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안동하회 마을, 안동가볼만한곳,세계 탈 박물관,하회민속마을,하회민속촌

경상북도/여행

by 기역산 2024. 5. 11. 18:41

본문

두번째 방문지로 안동 하회마을

하회마을이 있는 땅은 과거 김해 허씨 광주 안씨 사람들이 먼저 정착해 집성촌을 이루고 살았다고 하는데 차츰 류씨가 늘어나면서 두 가문은 세월이 흐르며 타 지역으로 옮겨갔다고 한다. 하회탈의 제작자는 허도령이라고도 하고 허정승의 묘소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지금도 허씨들이 묘소의 관리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회마을 입장료는 어른은 5000원 

하회장터를 지나면 바로 무료셔틀버스 타는곳이 있는데 셔틀버를 타도 되고 자전거를 대여해서 갈수도 있습니다.

 

 

하회마을 가기전 하회장터가 있는데 이곳에서 식사,커피, 디져트도 할수있는데 우리 일행은 여기에 식당이 있는줄도 모르고 다른곳에서 점식식사를 하고 들어왔습니다.

 

풍산 류씨(柳氏) 가족이 살았던 집성촌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선 중기의 문신(文臣)이었던 류성룡의 출신지이기도 하다.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아직까지 풍산 류씨 성을 가진 주민이 많다. 배우 류시원 사랑하기 때문에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유재하도 이 곳 출신. 당연히 이 두 사람도 풍산 류씨이다. 또한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도 JTBC 썰전 에서 자신의 큰집이 이 곳이라 밝힌 적이 있다.

 

 

2010년 7월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 제34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마을주민들에 의해 전승되고 있는 다양한 생활 문화가 이제는 한국을 넘어 세계인들이 지키고 이어가야 할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하며 하회마을을 세계유산으로 등재를 확정지었습니다.

별칭으로 '하회민속마을', '안동 하회마을', '하회민속촌' 등으로도 불린다. 하회(河回)라는 이름 그대로 강물이 마을을 감싸고 흐르고 있다. 

 

 

하회마을 달봉이네 카페

 

 

마을 외각으로는 물줄기를 따라 시원한 나무그늘이 있어 더운날씨에 산책하기 딱 좋은 곳 이기도 합니다.

 

 

 

하회 세계탈 박물관

 

★사진여행 : 2024.05.04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