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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마을 외나무다리,무섬외나무다리 축제,영주 무섬마을

경상북도/여행

by 기역산 2024. 5. 1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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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마을은 꼭 한번 와 보고 싶어했던 곳 중의 한곳 이었다."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 234번길 31-12 에 위치한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아름다운 경관을 보러 다녀간 곳 중 한 곳이다. 나무다리 길이는 150m 폭은 30cm정도로 일방통행이 아닌 양쪽에서 다닐수 있는 다리로 중간중간 머무러 있다가 사람들이 지나가면 갈수 있는 다리이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무섬외나무다리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영주 지역 대표 문화축제로 잊혀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향유하고자 개최되며 행사 내용으로는 무섬마을 야행, 가을음악회, 고택문화체험, 전통공예체험, 전통놀이 체험, 전통혼례 재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다고 합니다.
 

 
▲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무섬마을로 건너기 전 무섬마을 트레킹길 무섬마을 안내도가 있습니다.
트레킹을 할때에는 조금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무심코 크레킹길을 따라 가다보면 포장도로를 지나 비포장 밭뚝길이 나오는데 지금은 숲이 우거져 험한 길이기 때문에 고생을 합니다. (아마도길은 잘 못 든듯) 외나무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걷다 보면 수도교에서 조금 지나는 길로 들어서 돌아야 고생을 안 합니다. 
 

 
▲ 모처럼 써본 썬글라스 참 잘 어울리 십니다.
 

 
▲ 이렇게 중간중간 멈춰있다 사람이 지나가면 다시 지나갈수 있도록 만들어 놨습니다.
 

 
▲ 여행은 항상 세로운 느낌을 받고 즐거움에 젖어 있습니다.
그래서 얼굴만 봐도 즐거움이 느껴 집니다.
 

 
▲ 옛날 시골의 징검다리 생각도 나지만 그래도 외나무다리를 보니  더욱 정겹게 느껴진듯 합니다.
 

 
▲ 휴일에 많은 사람들이 고즈넉한 시골마을를 찾아 여유로움을 즐기는 모습이 너무나 평화롭습니다.
한폭의 그림이 잊혀지지 않을듯 합니다.
 

 
▲ 우리는 이렇게 외각트레킹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포장도로를 따라 걷다보니 반환점을 지나 원점회귀 하는데 이렇게 산길을 따라 고생을 좀 했습니다. 
 

 
▲ 주 외나무다리 밑에 쪽에  또 하나의 외나무 다리가 있더군요.
이쪽을 모르고 있는지... 한적한곳에 외롭게 놓여 있었습니다.
 

 
내성천이 마을의 3면을 감싸듯 흐르고 있어, 그 가운데 섬처럼 떠 있는 육지 속 섬마을이다. 
 

 
▲ ㅋㅋㅋ 
외나무 다리를 무서워 하는지~~~
물을 무서워 하는지~~~
앞 뒤로 보좌하면서 건너는 어르신.

★ 여행사진 :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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