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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직지사여행/김천 직지사/황악산 사찰/황악산 직지사/직지사 비로전

경상북도/여행

by 기역산 2019. 3. 1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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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直指寺)

 

직지사는 신라 눌지왕 2년(418) 이도화상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직지"라는 명칭은 직지인심(直指人心) 견성성불 (見性成佛)이라는 선종의 가르침에서 유래되었다. 선덕여왕 14년(645) 자장율사가 중수하였고, 경순왕 4년(930) 천묵대사가 2차 중수하였다고 전한다.

고려 태조 19년(936) 능여조사가 중창하여 대가람이 되었고 큰스님들을 많이 배출하여 동국제일가람 이라 일컬었다. 조선 정종원년(1399) 중건이 있었고,성종 19년 (1488)에는 학조대사가 중수하여 조선 8대 사찰 가운데 하나로 사세를 크게 떨쳤다. 이곳은 많은 국사, 왕사가 수도 점진하던 곳이며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사명대사가 출가한 절이기도 하다. 조선 초의 법난 때에는 벽계 정심선사가 이곳에 은거하여 한국선종의 법맥을 이었다. 선조 29년(1596) 왜적의 방화로 대부분의 전각 당우가 소실된 것을 선조 35년(1602)부터 중창하기 시작하여 약60년 만인 현종 3년(1662)에야 완전히 복구하였다. 근세에 들어서는 고종 년간에 일부 붕수하였으며, 1960년대부터 50연년에 걸친 중창,중수를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사찰 내에는 대웅전(보물 제1576호).대웅전 삼존불탱화(보물 제670호). 석조약사여래좌상(보물 제319호), 문경 도천사지 동.서 삼층석탑(보물 제606호), 문경 도천사지 삼층석탑(보물 제607호). (전) 구미 강락사지 삼층석탑(보물 제1186호) 등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와 100여동의 건물이 보존되어있다. (입구 현판내용)

 

 

 

 

▲ 동국제일가람황악산문 (앞부분) 들어가는 입구

동국의 제일가는 황악산의 문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 각성임천고치 (뒷 부분) 안에서 밖으로 보는모습

이 편액 앞,뒤 모두 서예 대가인 여초(如初) 김응현(1927~2007) 선생의 글씨라고 합니다.

 

 

 

 

 

▲ 입구에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이 고찰임을 말해 준듯 합니다.

 

 

 

▲ 황악산 직지사 (일주문)

 

 

 

▲ 대양문

 

 

 

▲ 금강문

 

 

 

▲ 천왕문

 

 

 

▲ 만세루

 

 

 

 

 

▲ 대웅전

 

 

 

▲ 명부전

 

 

 

 

 

▲ 비로전

 

 

 

 

 

▲ 비로전

 

 

 

 

 

 

 

▲ 위 동자불 중에서 벌거벗고 있는 입상동자불을 한눈에 찾으시면 득남 한다고 합니다...ㅎ

천명의 부처님이 모두 제각각 모습이 다르다는 것에 정성이 느껴 지며 깊은생각에 잠겼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전에는 자리를 요리조리 옮겨놓아 헷갈리게 하였는데 요즘은 한자리 고정 한다고 합니다.

 

 

▲ 삼층석탑

 

 

 

 

 

▲ 황악루

 

 

 

▲ 반송

 

 

 

 

 

 

 

▲ 남월료

 

 

 

▲ 종무소

 

 

 

▲ 설법전과 남월료

 

 

 

 

 

 

 

★ 사진여행 : 2019.02.10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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