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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동애기소/화명동애기소계곡/화명동계곡/시체놀이/대천천계곡

부산 광역시/여행

by 기역산 2018. 8. 2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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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동 애기소 화명동 계곡

 

 몇일전 회사동료들과 가까운곳으로 물놀이나 가자고 하여 찿는곳 이름하여 애기소.

부산에서 물놀이 하면 그래도 손꼽히는곳인데 요즘 가뭄으로 물이 없으면 어쩌나 하고 은근히 걱정했는데

다행이 엇그제 비가 조금내려 물놀이 하기에는 제법인것 같았어요. 이곳에 도착하니 여러팀들이 좋은곳을 찾아 돗자리를 깔고

자리를 잡았더라고요. 우리도 좀 일찍온 관계로 그다지 나쁘지않는 곳을 찾아 자리를 잡았네요.


애기소 이야기를 소개 하겠습니다.

금실좋은 부부와 아기의 전설을 품고 있는 이야기.

옛날 대천리 산속에 젊은 부부가 살았습니다.남편은 고기를 잡고. 아내는 텃밭을 일구어 가꾸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부부는 금실이 무척 좋았지만 자식이 없었습니다.그래서 아들을 점지해 달라고 날마다 천지신명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백일이 될 무렵. 한 선녀가 나타나 말하기를

"하늘의 법도에 너희 부부사이에는 아기가 없지만,정성이 지극하여 아기를 점지해 주나 3년후에는 다시 데려가겠다.

고 했습니다.이듬해 아들을 낳았으나, 3년뒤 아기를 데려가면 어쩌나 하며 애를 태우며 아기를 길렀습니다.

그러다 3년이 되던날,아무일이 없자 감사 기도를 드리고자 소(沼)옆 너럭바위에 아기를 내려놓고 제물을 바치고

절을 삼배한후 기분이 한결 좋아진 부부는 주변 풍광을 감상하다 일순간 아이가 사라진 사실을 뒤늣게 알게 됩니다.

이후 마을사람들은 이 소에 아기가 빠져 죽은줄 알고 "애기소"라 불렀다고 합니다.

 

휘바람을 슁슁불며 즐거워하며 향하는 일행...ㅋ

 

 

비가 조금만 더 왔어도 이곳 위에서 폭폭수가 떨어져 부족한 기분을

더 즐겁게 해 줬을텐데 물줄기가 좀 약하군요.

 


 

우리는 마트에서 먹을것을 준비하여 왔네요.

3명이서 너무 많은것 같네요...^^

 


 

우리는 도착하여 이렇게 아,점을 먹었네요...^^

 


 

주위에  물놀이 하는분들이 많아 단체 사진을 부탁했습니다....

단체...ㅎ

 


 

물속 바위틈 사이 고기도 구경 했습니다...^^

 


 

시원한 그늘아래 심신을 다래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들.

 


 


 


 

이곳이 애기소 입니다.이곳은 물량도 많을 뿐더러 깊은곳 이기도 합니다.그래 항상 안전원이 지키고 있지요.

 


 

나는 동료 선생님께 물위에 떠 있을수 있는 강습을 받고 현장에서 직접

 시체놀이에 들어 갔습니다......^^

 


 

뉴스에 고등학생이 바다에서 수영중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 갔다가 30분동안 견디어 구조되었다는 뉴스를 봤는데......

이런자세로 견딜수 있었는 모양입니다.

대단해요......^^

 


 


 


 




 


 


 

 

주소:부산 북구 화명동 산 145번지

 화명도 대천천 계곡 애기소를 찾아서 즐거운 시간과 추억에 남을 시간을 보냈네요.

8월의 막바지 슬기롭게 무더위 이겨 내시고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 북구 화명동 172 | 애기소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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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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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7 08:08 신고
    계곡이 시원시원해서 좋아보이지만
    이제는 웬지 계곡물이 차가워보이기도 합니다.. ㅋㅋ
    • 프로필 사진
      2018.08.27 10:18 신고
      이젠 더위도 한풀꺾여 찬바람이 부니
      차갑게 느껴 집니다.
      밤에는 꿀밤 잘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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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7 08:40 신고
    부산하면 바다만 생각했는데 ㅎ
    좋은정보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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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7 10:21 신고

      금정산, 장산, 큰 산이 있는데
      그 계곡에 여름에는 피서객이 많이 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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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7 09:04 신고
    부산에 이런 멋진 계곡도 있군요
    지나온 여름이 엄청 더웠는데 여기서 푝염을 씻을수 있었을듯 합니다
    이제 폭염은 지나가는 비가 어제부터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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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7 10:42 신고
      아주 아주 시원했습니다.
      올 여름.
      햇볕으로 달궈진 몸.
      물로서 다스려 야죠.
      시원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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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7 11:41 신고
    부산에 이런 곳이 있군요.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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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7 13:13 신고
    부산에 숨은 명소로군요~ 너무 시원해 보여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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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7 13:24 신고
    너무 재미있어 보이네요. ㅎㅎ
    사진을 보면서도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애기소 이야기는 신기하면서도
    슬프네요..
    행복한 부부에게 그냥 아이를 주시지..
    삼년뒤에 데려가신건 너무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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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7 16:38 신고
      즐거운 날 이었습니다.
      애기소 이야기도 신기했구요.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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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7 13:45 신고
    너무 시원해보여요. 계곡에 가서 실컷 놀고 싶네요. 꾹 누르고 갑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 프로필 사진
      2018.08.27 17:04 신고
      시원하고 즐거웠습니다.
      더운날은 물속이 최고 입니다...ㅋ
      감사 합니다.
      저도 꾹 누르러 갑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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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7 14:07 신고
    계곡속에있으면 더위가 싹가실것 같네요
    역시 여름에는 계곡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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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7 15:16 신고
    아흐~~보기만 해도 시원해집니다~ ㅎㅎ
    치킨 짱~ ㅋㅋ 마지막에 삼겹살로 마무리 넘 좋네요 ㅎ
    물놀이하면 배가 금방꺼지니 든든하게 잘 드신거같아요
    좋은 하루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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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7 17:12 신고
      ㅎㅎ
      물놀이 많이 하셨는 모양이예요.
      물놀이 하면 배가 금방 꺼지던데요.
      그래서 고기로 든든히 채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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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7 16:08 신고
    정말 시원하게 즐기셨네요.
    김밥이 너무 맛있게 생겼어요. ㅎㅎ
    애기소 전설을 보니.... 좀 너무하단 생각이 드는데요.
    줘놓고 아이를 다시 뺏어가다니 ㅋ
    • 프로필 사진
      2018.08.27 17:23 신고
      김밥 맛 있었습니다.
      애기소 전설은 좀 그렇지요.
      그렇게 바라던 아이가 생겼으면
      계속 키우게 해야지.
      부모 마음이 더 아프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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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7 17:50 신고
    와우~시원하게 즐기셨네요.
    선녀님도 무심하네요.
    3년 후에 데려갈 아기를 왜 점지해 주었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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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7 21:36 신고
    아직까지 낮에 더운데 포스팅을 보니 제가 다 시원해 집니다.^^
    애기소 전설은 흥미롭기도 하면서 슬프기도 하네요. 비가 오는 이유가 아픈 마음 때문에 내리는 게 아닌가 헤아려봅니다.
    • 프로필 사진
      2018.08.27 22:53 신고
      안녕 하세요.
      아직도 낮에는 더운듯 합니다.
      부산 화명동 애기소는 여름철 더위을 피해 많이 찾는곳 입니다.
      부부에 슬픈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애잔한 곳이기도 하지요.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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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7 22:27 신고
    이름에서 무언가 사연이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나 전설이 담겨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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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7 23:16 신고
    화명동에도 계곡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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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8 04:48 신고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이 최고죠.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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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8 06:28 신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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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8 07:06 신고
    애기소 이야기를 들어보니, 참 안타깝네요.
    실화인지 모르겠지만, 계곡에 놀러오는 사람들도 이 전설을 기억하겠어요.
    그나저나 아점과 고기가 참 맛있어 보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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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8 14:12 신고
      부부의 슬픈 이야기 였습니다.
      고기는 양껏 먹었습니다...ㅋㅋ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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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8 14:15 신고
    어제오늘은 비가 와서 이제 계곡가면 마니 추울거 같아요ㅜ 내년을 기약해야겠어요ㅜ
    • 프로필 사진
      2018.08.28 15:59 신고
      네...ㅎ
      이제는 추워서 물에 못 들어 갈것 같아여.
      한때는 시원했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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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8 16:38 신고
    무더위를 피해 조용한 화명동의 애기소에서 정말 멋진
    피서를 하고 오셨군요..
    조금더 계곡물이 많았으면 더 좋을것 같구요,...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프로필 사진
      2018.08.28 20:42 신고
      더운 날씨 시원하게 지내고 왔습니다.
      계곡을 찾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 프로필 사진
    2018.09.20 18:48 신고
    화명동 애기소 많이 들었는데, 한 번도 가보질 못했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