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 2일째 (후에 성)

후에시(베트남어: Thành Phố Huế / 城舖化)는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도시로 트어티엔후에성(베트남어: Thừa Thiên-Huế / 承天-化)의 성도이다. 1802년부터 1945년까지는 베트남(응우옌 왕조)의 수도였다. 많은 역사적 기념물과 건축물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도시에 있는 후에 성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 코트코(Cot Co)로 알려진 37m의 후에성 깃발 탑  (베트남국기 "금성홍기")

 

 

▲ 과거 왕이출입했던 응오문 앞에서

 

 

▲ 점심식사 당시 식당 주인의  동생 "현지 가이드"

 

 

▲ 후에왕궁은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걸어다니는데만 4~5시간은 잡아야 한답니다.

그래서 후에성 입구에 보면 전동카가 있는데 우리는 이것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왕궁은 중국의 자금성을 모델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 응우엔 왕조 왕궁인 후에성은 도시의 상징인 깃발 탑을 비롯해 대포,문,절, 주거터 등 당시의 생활 모습들을 그려 볼수 있는 명소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베트남 전쟁으로 손상을 입긴하였지만 현재는 많이 복원이 되었으며. 이곳에서는

오문,태화전,자금성등을 볼수 있습니다.

 

 

▲ 응오문

응오문으로 왕궁을 출입하는 첫 관문인 정문이다

중앙에 위치한 주 출입문을 통해 당시에 왕이 출입하던 문으로 지금은 관광객들이 들어가는 출입문 이다.

 

 

▲ 태화전 

중도교를 중앙에 두고 양옆으로 연못이 인상적 이다.

 

 

▲ 황궁 내부로 올라가니 많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 황금모양의 옥쇄

 

 

▲우리가 타고 다닌  전동차 입니다.

 

 

▲ 현임각 앞에 있는 9개의 청동솥 

 

 

▲ 세조묘

자롱황제를 기리기 위해 지은 종묘로 9명의 황제들도 함께 모시고 있다.

 

 

▲ 세조묘 내부 

 

 

▲ 후에성 내부에 있는 통행문들도 문양이 다양하며 세월의 흔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