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도착하여 호텔에서 한숨자고 아침식사는 호텔내부에 마련되어 있는 뷔페에서 하였습니다.
뷔페식당은 넓고 청결하였으며 많은음식들이 입맛을 돋구었답니다.
이게 여행의 맛 인가 보다...
식당내부에는 쉐프들만 빼 놓고 우리나라에서 여행온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으니 여기가 한국인지 베트남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 였습닌까요.
▲ 멜리아 호텔 뷔페 아침 식사
▲ 여행기간동안 계속해서 비가 내렸으니 밖은 온통 우중충한 거리였으며
아침마다 일어나면 밖을 먼져 내려다 보기 일수였습니다.
▲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유명한 해변으로 날씨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 다낭시내 한강을 가로지른 용다리를 지나 후에로 이동 합니다.
▲ 다낭에서 후에 성으로 가는 길에 통과하는 하이번 터널 6.28km
▲ 마사지 샵에서 피로를 풀고 하루 일정을 시작합니다.
▲ 식당 주인이 베트남쌈 먹는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티엔무사원 (티엔은 하늘을 뜻하며 무는 여인을 뜻한다고 합니다.)
흐엉강 서쪽에 자리잡고 있는 티엔무사원은 1601년에 건립된 유서깊은 사원으로 절 입구에는 21미터에 달하는 빛 바랜 팔각형의 7층석탑이 단아한 아름다움을 빛내며 강물을 굽어보며 자리잡고 있습니다. 탑의 좌우에는 각각 탑비와 범종이 자리잡고 있으며 탑의 각 층에는 불상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 탐무 탑
대웅전으로 들어가기 위한 문 이라고 합니다.
▲ 틱꽝득 스님의 자동차
정부의 불교 탄압에 저항하여 분신한 틱꽝득 스님의 자동차
티엔무 사 안으로 들어서면 작은 박물관이 있는데 1963년 당시 “응오 딘 지엠” 대통령의 불교 탄압 정책에 항의하고자, 사이공 (현 호치민)까지 차를 타고 이동한 후에 남 베트남의 미국 대사관 앞에서 몸에 휘발유를 끼얻고 분신자살을 하였습니다.이 모습의 신문기사와 그때 사용했던 오스틴 자동차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이 생긴 후 수 차례 스님들의 분신자살이 시도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베트남을 넘어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사건으로써, 미국에 항전하는 ’베트남의 의지’를 보여주게된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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