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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뱀사골/시원한 계곡/오룡대/탁용소/뱀소/병소/병풍소/제승대

전라북도/등산

by 기역산 2018. 5. 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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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뱀사골 ▶


1.장소 :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부운리

2.일행 : 산너머 산악회 15명

3.계곡 산행 (산행이라기 보다는 트래킹이다)

4.코스 : 반선~오룡대~탁용소~뱀소~병소~병풍소~제승대~원점회귀(13.2km)

5.개요:

지리산 북쪽 기슭에 위치한 뱀사골은 전체 길이가 약 9㎞의 웅장한 계곡이다. 반야봉과 토끼봉에서 남원시 산내면으로 뻗어내린 골짜기의 가을단풍은 아름답기가 피아골의 단풍과 우열을 가르기 힘들다. 옛날 송림사라는 절의 전설 때문에 뱀사골이라고 불리워졌다 한다. 계곡은 언제 찾아도 수량이 풍부하고, 수림이 울창하여 대표적인 여름피서지로도 유명하다. 가을철에 이곳을 찾으면, 불붙는 단풍과 암반 위로 흐르는 계류, 그 아래로 형성된 담소들이 한데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이루어 발길을 붙잡는다. 선인대, 석실, 요룡대, 탁용소, 병소, 병풍소, 제승대, 간장소 등과 같은 명승지가 도처에 있다.

  

▲ 반선교을 건너

오룡대,탁용소,뱀소,병소,병풍소,제승대,간장소~~~

오늘은 이 구간들을 둘러 볼 예정이다.


 

▲ 지리산 뱀사골 입구에 들어서자

뱀사골 표지석이 눈에 뛴다.

 


▲ 입구에 들어서니 테크계단이 설치되어 나름 편안한 길이지만

이제 부터 고행의 시작이다

 

 

▲ 몇일전 비가  내렸는데도

계곡에는 그다지 많은 물줄기가 보이질 않는다.

 

 

▲ 그래도 시원한 물줄기 소리을 들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계곡을  오른다.

 

 

▲ 넓은 계곡과 출렁다리가 어울어져 즐거움은 더했다

 

 

▲ 이곳은 수심이 깊어 위험표시와 입욕금지 장치을 해 놨다.

 

 

 

▲ 모두들 옷 매무새을 다듬고 계곡산행을

나서는 모습이 멋지고 아름답다.


 

▲ 웅덩이에 펼쳐진 물줄기는

지금 물놀이 하기에는 적당한 수량같이 보인다.

 

 

 


▲ 용이 승천하려고 머리을 흔들며 몸부림치고 있는 모양이라 하여

요룡대라 부른다고 한다.

 

 

 

▲ 여기 뱀사골 계곡에는 산 수국이 많이 자생한다.

산 수국의 아름다운 모습 


 

▲  단체사진이 없었는데

우연히 모두 모여 한컷 하였네요.


 

▲ 녹색빛이 짖은 나무에

붉은 빛이 나는 모습이 특이하다.


 

▲ 끝없이 펼쳐진 계곡의 아름다움에 연신 카메라 셔터을 누른다


 

▲ 지리산의 맑은 산소을 마음껏 마셔

건강을 챙기는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까치수염


 

▲ 숲속의 덩굴 식물들이 서로서로 엉키어

볼거리을 제공 합니다.

 


 


 


▲ 뱀사골 계곡은 오래된 철계단이

세월의 흔적을 말하는것 같다.

병풍교~명선교~옥류교~재승교...등등


 

 


▲ 길게 따라오르는 계곡과 물줄기가 있었는데

사진속에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군요


 

▲ 재승교 밑에서


 

▲ 재승교 밑~

시원한 물줄기가 발거름을 멈추게 하여

아지트로 정하였다


 

▲ 이끼 폭포에서

즐거운 추억들~~~

 

 

 

 

 

 

 

 

 

 

 ▲산속에 웬 절구통이 



 


 


▲ 무사히 계곡산행을 마치고 원점 회귀전

출렁다리에서 ~

 

※ 오늘도 모두 무사히 즐거운 트레킹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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