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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산/선운산 등산/선운사/선운사 단풍/선운사 계곡 단풍/선운사 도솔천 단풍

전라북도/등산

by 기역산 2018. 11. 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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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 아름다운 가을 단풍


고창 선운사 도립공원은 사계절 중 초 가을에는 꽃무릇 과 늦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여름철 또한 우거진 나무 숲이

운치를 더하며 마음을 정화하고 힐링하는데 적당한 곳 이라고 할수 있다. 전국적으로 이름난 3대 꽃무릇 출사지로는 영광 불갑사,함평 용천사,고창 선운사를 꼽을수 있다.

선운사 도솔천계곡의 아름다운 단풍을 구경 해 봅시다.


일행 : 계골산악회 (31명)

산행코스 : 들머리 (도솔제 옆)→ 청룡산 배맨바위 병풍바위 낙조대 용문굴 도솔암 장사송 선운사  선운사입구 선운사 주차장.

등산 시간 : 천천히 4시간.

 

 

 

▲ 이곳 선운사 계곡은 아름다운 가을단풍 촬영지로 손꼽힌 곳입니다.


 

▲ 아산면 삼인리 도솔제 들머리


 

▲ 배맨바위에서


배맨바위는 ‘배를 정박하여 밧줄을 묶은 바위의 흔적’이다. 이 이야기는 멀리서 보면 아기를 업고 있는 사람 모양 같은 바위 형태이지만, 배를 정박하여 밧줄로 묶은 것 같기도 해서 바위의 기능에 따라 배맨바위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유래를 담은 지명 전설이다.

 해리면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뻗어 있는 산등성이를 바라보면 밋밋한 산정에 우뚝 솟아 있는 신비롭고도 괴이하게 생긴 계선암이라는 바위가 있다. 이 바위는 높이 20m, 둘레 100m 정도의 퇴적암 무더기로 민둥한 산등성이에 위치하여 멀리서도 쉽게 시야에 들어온다.

 


 

▲ 병풍바위에서 본 낙조대


 

▲ 낙조대에서 바라본 서해안 위도쪽


 

▲ 낙조대



 

▲ 천마봉에서 내려다 본 도솔암

 

 

▲도솔암과 마애불상





 



▲ 도솔암에서 용문굴 단풍이 최고~~~

 이 구간은 낙조대에서 용문굴로 향해야 기본 코스로 올바른 선택이며 시간 단축이 되는데

우리는 낙조대에서 도솔암으로 내려와 다시 용문굴쪽을 올라야 했기에 약 20분의 시간 소비를 하였다.

 

▲ 용문굴


 

 

▲ 마애불상

보물 제1200호. 백제의 위덕왕이 선사 검단(黔丹)에게 부탁하여 암벽에 불상을 조각하고, 그 위 암벽 꼭대기에 동불암(東佛庵)이라는

공중누각을 짓게 하였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이 불상은 낮은 부조(浮彫)로 된 장대한 크기의 마애상으로서 결가부좌 (結跏趺坐)한 자세로 연화대좌 위에 앉아 있다.



 

 

 

▲마애불상 입구의 아름답고 커다란 홍 단풍 나무


 

▲도솔암

 

▲ 도솔암



▲ 고창 선운사 도솔암 장사송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있는 소나무. 천연기념물 제354호. 높이 23m이며, 가슴 높이 둘레가 2.95m로, 지상 2.2m 높이에서 2개로 갈라져서 자란다. 외관으로는 소나무같이 생겼으나, 지상 40㎝ 정도에서 갈라져서 자라는 동안 높이 2.2m쯤에서 다시 합쳐진 것으로 반송에 해당한다.












 

▲ 도솔천 계곡의 선홍빛 아름다운 단풍들~~~








 

 

▲ 대웅전 뒤에는 수령 약 500년, 높이가 평균 6m는 되는 동백나무들의 군락이 천연기념물 제 184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꽃이 만개하는 봄이면 사찰 뒤로 꽃 병풍을 펼쳐 놓은 듯한 장관을 이루고, 선운산의 동백숲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4월 중순경 동백연예술제가 열린다.


▲ 백제 위덕왕 24년(577년)에 검단선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선운사는 금산사와 더불어 전라북도내 조계종의 2대 본사이다.

선운사에 보존되어 있는 사적기에 의하면, 창건 당시 한때는 89 암자에 3,000여 승려가 수도하는 대찰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본사와 도솔암, 참당암, 동운암, 석상암 만이 남아 있다.

참당암은 신라 진흥왕의 왕사인 의운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오고 있다. 현재, 선운사에는 보물 5점, 천연기념물 3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9점,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2점 등 총 19점이 있다.






 

▲ 선운사 계곡 도솔천 단풍


 


▲ 올 가을 단풍은 ~~~

선운산 선운사,도솔암,도솔천 계곡에서 

★ 사진여행:20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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