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팔공산 불굴사/와촌면 불굴사/경산시 와촌면 불굴사/불굴사 적멸보궁

전라북도/등산

by 기역산 2018. 12. 19. 22:34

본문

팔공산 불굴사 & 경산 와촌면 불굴사

 

불굴사는 신라 신문왕 10년(690)에 창건한 절로 한때는 대찰 이었으나 영조 12년(1736) 산사태로 대파되었다. 전라도 송광사(松廣寺)의 노 스님이 현몽을 받아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에는 불굴사가 창건되기 이전에 원효대사가 수도한 석굴이라 전하는 굴이 있는데 이를 원효암(불굴암)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김유신 장군도 이곳에서 수도했다고 합니다.

 

 

▲ 적멸보궁 과 삼층석탑,서자석등.

 

 

 

▲ 환성산 능선 476m 고지에 위치한 불굴사 입구

 

 

 

▲ 나무관세음보살 표석 옆으로 돌계단를 따라 오르면 경내가 나옵니다.

 

 

 

 

 

▲ 적멸보궁앞 3층 석탑은 통일신라시대의 3층 석탑으로 높이는 7.3m, 전형적인 신라의 탑 양식이다.

 

 

 

 

 

▲ 념불당

#대중속에 부처님이 있다.

#마음속의 번뇌를 버려라.

#평등심은 해탈의 길이다.

#선행을 서로 미루지말라.

#스스로을 등불로 삼아라.

#깨달음이란 곳곳에 있다.

 

 

 

 

 

▲ 적멸보궁 뒤편에 모셔진 사리탑 대나무숲이 병풍처럼 둘러쌓여 있다.

 

 

 

▲ 적멸보궁 내부에는 부처님이 모셔져 있지 않고

유리를 통해 외부에 있는 사리탑이 보입니다.

 

 

 

 

 

▲ 적멸보궁옆 언덕에 산신령과 독성을 모신 전각이 아담하게 있습니다.

 

 

 

 

 

 

 

 

 

 

▲ 약사보전 (약사여래 석조입불상)

구름과 용무늬가 새겨진 기둥이 이체로우며 안에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01호 석조입상불을 모셨다.

불굴사 약사여래는 족두리를 쓴 여성의 모습이며, 팔공산 약사여래불은 갓을쓴 남성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남성과 여성의 음양을 맞추기 위해서 조성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 이곳은 새로 지은 관음전

 

 

 

 

 

▲ 범종루

종소리의 울림이 온 세상에 울려퍼져 평온함이 전달 되기를 기도 합니다. 

 

 

 

 

 

▲ 공양실

 

 

 

▲ 단촐하지만 맛있는 나물비빔밥 공양

 

 

 

 

 

 

 

▲ 홍주암 가는길

 

 

 

▲ 홍주암 오르는 길은 좁은 오솔길이며 108돌 계단을 올라 갑니다.

 

 

 

 

 

 

 

▲ 홍주암

 

"붉은구술"이란 뜻 "태양"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불굴사 경내에서 가장 먼저 태양을 볼 수 있는 장소 입니다.

 

 

 

 

 

 

▲ 원효대사가 처음 수행했다던 곳

석굴 왼편에 '아동제일약수' 새긴 작은 샘이​....

원효대사와 김유신장군이 부처님꼐 공양 올린 청수라고 전해 진다.

 

 

 

▲ 바위틈에 살아난 기묘한 소나무

 

 

 

 

 

 

 

▲ 독성전

 

 

 

 

 

 

 

▲ 홍주암에서 내려다본 와촌면

 

 

 

▲ 홍주암

 

 

▲ 경북강남요양병원 및 경북안전체험교육장이 보이네요.

 

 

 

▲ 와촌면이 내려다 보이는 곳 불굴사 주차장에서

 

사찰을 찾는것은...

세상에 모든 죄를 용서 하고픈 그런 마음...

그리고 나도 용서 받고 싶은 그런 마음...

짧은 인간의 삶에 과연 내가 무엇을 남기려고 하며, 그것이 무슨 의미로 남을까...

★사진여행 : 2018.12.09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