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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모악산/김제모악산/금강문/천왕문/성보막물관/금산사/대원사

전라북도/등산

by 기역산 2018. 9. 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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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모악산

 

높이 794m. 노령산맥의 말단부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선각산·국사봉 등이 있다. 어머니가 어린 아이를 안고 있는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모악 이라고 했다.

모악산은 전주시, 김제시, 완주군의 경계를 이루며 배재, 장근재, 밤티재의 부드러운 능선이 있고, 금산사(金山寺) 방면의 내모악과 동쪽의 구이면 방향의

외모악으로 나눈다. 산세는 기운찬 호남정맥의 힘을 그대로 이어 우뚝 솟구쳐서 서해에 닿을 것처럼 길게 뻗어 내리다가 산자락 아래 사방 백 리가 넘는 호남평야를 펼쳐 놓았고 북쪽으로 천년고도 전주를 품에 안고 있다.


 

 

▲ 모악산 정상


 

 

▲ 금산사 입구 금강문


금산사미륵전(국보 제62호)·노주(보물 제22호)·석련대(보물 제23호)·혜덕왕사진응탑비(보물 제24호)·5층석탑(보물 제25호)·석종(보물 제26호)·

6각다층석탑(보물 제27호)·당간지주(보물 제28호)·대장전(보물 제827호)·석등(보물 제828호) 등의 문화재가 있다.

또한 금산사의 출입구이기도 한 홍예석문은 임진왜란 때 왜적으로부터 절을 지키기 위해 쌓은 것이다.

귀신사에는 대적광전(보물 제826호)·3층석탑(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62호) 등이 있다. 그밖에 대원사·심원암·수왕사 등도 자리하고 있다.


 

 

▲ 천왕문을 배경으로...


 

 

▲ 금산사 성보 박물관


 

 

 


 

 

▲ 국보제 62호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62호로 지정되었다. 1·2층은 정면 5칸, 측면 4칸, 3층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다포()집이다.

 겉모양이 3층으로 된 한국의 유일한 법당으로 내부는 통층()이다.

 

 

▲ 대적광전

 

1597년(선조 31) 정유재란으로 소실되기 전에는 대웅대광명전이라 하였다가 1635년(인조 13) 재건된 후부터 대적광전이라 칭하였다.

1776년(영조 52)에 중수하였으며,

1926년에 보수를 하였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476호로 지정되었다가, 1986년 12월 6일 화재로 전소되어 보물 지정에서 해제되었다.

1990년에 다시 복원하였다.



 

▲ 대장전

 

 

▲ 보물28호 금산사 당간지주


 

 

 

 

▲ 일행은 금산사 경내를 둘러보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 금산사에서 시간을  보내고 정신없이 올라 왔지만 그래도 갈길은 멀고

허기진 배를 채우고 가기 위해 앉았습니다.

 

 

 

 

 

 

 



▲ 약속한 시간에 도착하지는 못하였지만 그래도 정상이 보이네요.

그래도 이분들은 등산좀 하시는 분들 입니다...^^


 

 

 


 

 

 


 

 

 

 

 

 

 

 

▲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은

모두가 흐리는 군요.아쉬움이 남 습니다.

 

 

 

 

 

▲ 우리는 금산사에서 출발하여 정상을 밟고 대원사 쪽으로 향합니다.

이 높은곳에 막걸리를 파는 노점 상점이 있군요.

 

 

 

▲ 대원사 경내


 

 

 

 

▲ 대원사 입구


 

 

▲ 대원사 입구의 꽃무릇

 

 

 

 

 

 

 

▲ 우리는 이렇게 전북 도립 미술관 입구쪽에 있는 순두부 식당에서

저녁밥과 하산주를 했습니다.


 

 

▲ 전북 도립 미술관


오늘 산행은 금산사를 기점으로 청룡사길~배재~모악기맥을 따라~장근재~남봉~정상~대원사~전북도립미술관까지

천천히 약 8.9km , 5시간 정도 조금은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모악산 정상을 오르는 방향이 여러군데 있으므로 주차장 선택을 잘 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금산사 쪽에서 올랐습니다.)

 

★ 사진여행 : 2017.09.10 개골산악회 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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