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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휴암/양양 휴휴암/휴휴암 황어떼/해수관음상

강원도/여행

by 기역산 2019. 11. 1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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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휴휴암 하면 황어떼를 잊을수 없다고 한다.  한마디로 물반 고기반 이라고 하니 얼마나 많은 고기가 있는지 상상이 된다. 그외 커다란 해수관음상이 이곳 휴휴암을 빛낸다.

친구 한명이 몇 년전 왔을때 그 물고기 떼를 보고 잊을수 없다고 했다. 우리는 무작정 휴휴암으로 향했다. 주문진에서 양양으로 가는 도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 누구나 쉽게 찾을수 있는곳이다. 주차를 하고 500m쯤 걸어가게 되면 휴휴암이 나오는데 먼저 불이문을 통과해야 하며 휴휴암의 이곳 저곳을 들러 보기로 한다.

 

▲ 주차장에서 낮으막한 언덕을 오르며 입구에 휴휴암의 표지석이 있다.

 

▲ 첫 관문인 불이문

 

▲ 흰 등이 인상적이며, 아마도 영가를 모시는 모양이다.

 

▲ 해수관음상이 우뚝서 있네요.

 

▲ 포대화상을 비롯  재미있는 작은 동자승 모습입니다.

 

▲ 범종루에 모셔진 관음범종은 삼천삼백삼십관으로 현 사찰에서 사용하고 있는 범종중에 가장 크고 웅장하며 사방에 관세음보살을 새겨 모신 특이한 종으로 국내 최초로 순금을 입힌 아름다운 황금종 이라고 합니다.

 

캡쳐사진

▲ 해수관음상의 크기가 대단 하더군요.

 

▲ 비가 내린 뒤 바다에 높은파도가 울렁입니다.

 

▲ 이곳이 그렇게 많다는 황어반 물반 이라고 하는데 오늘따라 파도가 높아 고기가 없네요.

아쉽지만 휴휴암의 모습만 그리고 갑니다.

 

▲ 용왕단 이네요.

넓은 바다의 성난 모습을 잠재우고 평온함과 아름다움만 기원 드린듯 합니다.

 

▲ 오늘따라 파도가 덩실덩실 춤을 춥니다.

 

▲ 낙산해수욕장 옆 숙소

 

▲ 만남이 즐거워 피로을 잊고 만남이 즐거워 건배를 하며 오늘의 행복을 느낍니다.

★사진여행 : 201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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