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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라이딩,금곡~원동, 휴일의 라이딩,낙동강 라이딩

자전거 여행

by 기역산 2023. 12. 1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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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날씨로는 덥다는 느낌이 날 정도로 맑고 포근한 날씨였다.

마치 자전거 라이딩 하기 좋은 날씨이다

나는 선배와 함께  삼량진까지 가기로 하였으나  천천히  달리다 보니 삼량진까지는 못 미치고 그냥 원동까지만 ...

그래서 자전거 라이딩 보다는 맑은공기 야외 놀러 나오는 느낌이었다.

참으로 많은사람들이 체력단련을 하며  자기건강을 챙기는 모습에 많은것을 느끼게 하였다. 

남,여 노소 할것없이 즐기는 모습을 볼때  우리사회도 많이 변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즐기는 라이딩~~~

 

 

▲ 낙동강 위에 솟은 국토종주 자건거 도로

 

 

▲ 서룡공원

 

 

▲ 원리 자전거 종주 도로

 

 

▲ 가야 진사 

가야진사는 나룻터 신을 모시고있는 제당으로 삼국사기에 가야진에서 중사에  해당하는 국가제례를지냈다는 기록이있어

그 역사는 삼국시대까지 올라간다.해마다 나라에서는 가야진사에 향축과 칙사를 보내 제사를 올려 국가의 무운을 기원 하였다고 한다. 현재 남아있는 사당은 앞면1칸 옆면1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조선후기에 세워진 것으로 전해진다.2011년 정비된 가야진사앞 제단은 조선시대1788편찬된 춘관통고 에 기록된 자료를 토대로 복원 한 것으로 제단의 너비는 2장3척약690cm.제단의 높이는 2척7촌약81cm이며 계단은 제단의 동,서,남,북에 각 1개씩 배치한 형태이다.현재에도 매해 5월 낙동강의 용신에게 제례를 올리는 가야진용신제가 봉행된다.

 

 

▲ 화려했던 청춘은 가고 이제는 저물어가는 꽃대만이 외로이 서 있네

 

 

▲ 물금역 앞 낙동강.

★ 사진여행 : 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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