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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하철 2호선 금곡역 ~ 삼량진 왕복 ※

10월 29일 자전거 라이딩

부산금곡역에서 삼량진역 까지 약26km 정도 왕복 52km정도 됩니다.

금곡역에서 11시 10분 출발하여 삼량진 마사대교까지 2시 10쯤 (쉬는곳 3군데 쉬는시간 30분)도착하였는데 일반적으로 자전거 라이딩하는 사람들과는 많은 차이가 났다. 옆 사람들은 쌩쌩 잘도 달리는데 우리는 따라가질 못 하였다.

가을 정취에 앞산 옆산에는 울긋불긋 단풍이 들어오고 거리는 온통 갈때 꽃이 휘날리는 모습과 강가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이 가슴속 깊이 파고들어 최고의 행복함을 느끼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달리는 모습에 도취되어 한컷 찍어 봤습니다.

 

▲ 양산 황산공원 댑사리 지금 한창 만개 최고의 모습을 자랑합니다

금주 토,일요일에도 멋있는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갔습니다.

 

▲ 요즘 실버들이 많이 즐기는 파크골프 많은사람들이 이곳 황산공원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물위의 자전거 도로 

 

▲ 이 구간은 전국에서도 추천드리는 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이 구간을 이용합니다.

지금은 갈때가 휘날리며 달리는 사람들에 반갑다는 손짓을 하는 모습입니다.

 

▲ 마사터널을 지나 삼거리에 있는 노상국수집 입니다.

땀을 흘리고 마시는 막걸리 한잔과 국수가 지금 이순간 최고의 음식인듯 합니다.

 

▲ 점심을 먹고 내려온 경치 또한 한없이 행복함을 느끼게 합니다.

 

▲ 다시한번 황산공원 댑사리 모습이 아름다워 찍어 봤습니다.

 

▲ 부산 지하철 2호선 금곡역에서 내려 이곳 낙동강 자전거 코스를 타고 삼량진 까지 왕복 라이딩을 해 봤습니다.

 

쉼터는 황산공원~서룡공원~가야진사

 

안전하게,즐겁게, 행복하게,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사진여행 : 202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