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라이딩/부산,양산,하제,원동,가야진사,삼량진,마사터널

부산 금곡에서 삼량진 왕복 라이딩

금곡에서 삼량진 마사터널까지 왕복 약65km정도 

자주 다니지는 않지만 오랬만에 달리는 자전거 라이딩 거리는 온통 라이딩 챔피언들 이다.

그 속에 작은 "나" 질주속에 힙쓸려가는 기분에 나도 챔피언에 됀 기분이다.

이제 "초보라이딩" 옆사람들은 쌩쌩 잘도 달리는데 나의 자전거는 나가질 않는다.

하지만 욕심은 금물이다. 우선 안전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 댑싸리

 

▲ 금계국

 

▲ 코스모스

※ 양산 황산공원 ※

황산공원은 도시 테미공원으로 면적이 1,873,000㎡

부산 경남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으로 지금 가을의 문턱 코스모스를 비롯 여러종류의 꽃들이 피기 시작하여 화려함을 뽐내고 있습니다.

 

▲ 국토종주 자전거길

 

▲ 낙동강 물위로 설치되어 있는 데크자전거길

낙동강의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라이딩을 즐깁니다.

 

▲ 하제 자전거 라이딩 공원

 

▲ 삼량진 자전거 뚝 길

 

▲ 마사 마사 터널

 

▲ 삼량진교를 지나 마사로 삼거리에 위치한 국수집

땀흘리고 마시는 막걸리 한자...♥♥♥

땀흘리고 먹는 국수 한그릇...♥♥♥

 

▲ 이렇게 삼량진 마사터널을 돌아 다시 부산으로 왔습니다.

가을에 맞는

청명한 하늘...!

낙동강의 시원한 바람...!

길 가장자리에 아름다운 꽃과 갈때들...!

가을을 만끽하며 오늘 운동을 마칩니다.

★ 사진여행 : 2023.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