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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홍련암 /해수관음상

강원도/여행

by 기역산 2018. 5. 1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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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낙산사 ▶

 

1.인원 : 고향 친구들 14명.

2.장소 :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3.오늘은 4월달에 남해 독일마을에서 약속 한대로 광주친구 4명과 부산친구 5명이서 여행을 하기로 하였던 날이다

  서생면에서 10시에 만나 즐거운마음으로 강원도로 향했다.

  전에도 우리가 여행하면 날씨는 흐리고 비가 조금씩 내렸듯이 오늘도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내리는 비 는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

  만나면 격 없는 농담과 이야기을 할때 더 없이 가깝고 다정함을 느꼈다.

  우리는 서생면 간절곶~속초 해신당공원~정동진을 경유하여 경포대에 도착 숙소에 짐을 풀었다.

  저녁에는 준비한 소금구이 삽결살과 파티을 하며 저녁식사을 하고 경포호수로 산책을 나섰다.

  경포호수을 한바퀴 돌며 본 아름다운 야경과 주위경관의 시설들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살수 있도록 정리도 잘 되어 있고

  밤의 야경을 간직할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친구들과 함께 걷는 경포호수는 우리의 추억거리를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시간은 새벽2시가 가까워 졌는데 서울친구 5명이 경포대에 도착하여 합류하였다

  참......

  친구 친구가 좋은 모양이다 천리길도 멀다 하지않고 달려온다는 말이 있듯이 한 밤중에 이렇게 단숨에 달려오다니~~~

  우리는 또 하나의 화제거리로 친구들을 맞이 하였고 즐거운 시간은 새벽4시가 넘어서야 끝이 난듯하였다.

  잠을 청하자 말자

  일어나야 할 시간~~~

  아침에 일어나니 여친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아침식사에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아침 밥을 먹고 우리는 낙산사로 향했다.

  낙산사에 도착 바닷가의 절벽에 아름답게 펼쳐진 의상대~홍련암~해수관음상 등등~~~

  의상대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넓게 펼쳐진 낙산 해수욕장과 물치항쪽의 긴 해변이 인상깊었다.

  아름다운 경관에서 인증샷과 좋은 그림을 핸드폰에 담고~~~

  서울친구가 마련해준 점심식사(물회)을 먹고 

  친구들과 아쉬운 작별인사을 하고 부산으로 향했다. 

  오랬만에 만나 그리운 내친구들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 

4.낙산사 역사:

  낙산사 (洛山寺)는 대한민국 강원도 양양군 오봉산에 있는 이다. 671년에 창건된 이후 여러 차례 중건, 복원과 화재를 반복하였다.

  절 주위에는 보물인 낙산사칠층석탑과, 공중에서 보석을 얻어 넣어 두었다는 공중 사리탑과 그 비가 있다.

  671년(신라 문무왕 11년) 의상이 ‘관음보살’의 진신이 이 해변의 굴 안에 머문다는 말을 듣고 굴 속에 들어가 예불하던 중 관음보살이

  수정으로   만든 염주를 주면서 절을 지을 곳을 알려 주어 이곳에 사찰을 창건하고 ‘낙산사’라 하였다 한다.

  858년 신라 헌안왕 2년 범일대사가 중창하였으나 1231년 몽골의 침입으로 소실되었다.

  1467년 조선 세조 13년 왕명으로 크게 중창하였고, 임진왜란병자호란 때 화재를 겪었다. 다시 1624년 인조 원년, 9년(1631)과 21년(1643)

  재차 중건이 있었으나 1777년 정조 원년 화재를 당하여 다음해 다시 중건하였다. [1]

  한국 전쟁 때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53년에 다시 지었지만, 2005년 4월 5일 산불로 또 대부분의 전각이 소실되어서 2007년 4월 5일에 복원했다.

 

 

 

 

▲낙산사  의상대을 배경으로 다정한 친구들~

 

 

▲ 의상대 앞에서

 

 

 

▲ 낙산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 홍예문 쪽에서 바라본 의상대

 

▲의상기념관 과 다래현

 

▲ 초록빛이 짖어지는 아름다운 의상대

 

▲  천천히 모두 돌아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의상기념관 과 다래현

 

낙산사를 창건한 의상대사의 자료가 전시되고 있는 상기념관(義湘記念館)

 

▲ 2005년 4월

낙산사 화재로 녹아내린 범종

 

▲ 빈일루

 

▲의상 조사비

 

▲ 의상대에서 바라본 홍련암

 

▲ 의상대 앞에서

 

▲ 홍련암 쪽으로 가면서 바라본 의상대

 

▲연하당 앞에서 바라본 의상대

 

▲ 홍련암

 

▲ 동해 바다을 배경으로  홍련암을 다녀오면서

 

 

▲ 보타전을 들어가면서

 

 ▲ 보타전 입구에서

 

 

 

▲ 의상대 쪽에서 바라본 해수관음상

 

▲ 해수 관음상

 

▲ 해수관음상 앞에서 친구와 함께

 

 

▲ 의상대 앞에서 다정한 친구들.

 

▲ 해수관음상 쪽에서 바라본 의상대

       

▲ 물치항이 있는 동해안

 

 ▲ 관음지 와 보타락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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