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 촛대 바위
1.1일째=동해안 7번국도 여행 부산에서~속초까지.
(부산~삼척 해신당공원~추암 촟대바위~천곡 천연동굴~정동진~낙산사~대포항~숙소)
2.주소 : 강원도 동해시 촛대바위길 (추암동)
3.소요시간 : 부산출발(06:30)~삼척 해신당공원 도착(10:50)~해신당공원출발(11시30분)~점심후 추암 촛대바위도착(13시10분)
4.촛대바위의 전설
옛날에 한 어부가 살았는데, 그 어부에게는 정실이 있었다고 한다. 그 정실이 얼굴이 밉상이었는지, 마음이 고약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부는 첩을 들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 첩이 천하일색이라, 정실의 시기를 사고 말았고, 밥만 먹으면 처 첩이 서로 아웅다웅 싸우는데, 종래는 하늘도 그 꼴을 보지 못하고, 그 두 여인을 데리고 갔단다. 그러자 홀로 남은 어부는 하늘로 가버린 두 여인을 그리며 그 바닷가 그 자리에 하염없이 서 있다가 망부석처럼 바위가 되었는데, 그 바위가 지금의 촛대바위라고 한다고 한다. 지금의 촛대바위 자리에 원래는 돌기둥이 세 개가 있었다. 그런데 작은 기둥 2개가 벼락을 맞아서 부러졌는데, 그것을 두고 민가에서 야담으로 꾸민 이야기가 구전으로 내려오는 이야기라고 한다.
이곳 촛대바위,형제바위의 일출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도 자주 나온 곳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삼척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었죠.
메뉴는 "낚지볶음덥밥"
이곳은 뷔페형식으로 맛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추천 할만한 곳 입니다.
▲ 주차장에 주차하고 촛대바위 쪽으로 걷다보면
입구에 각종 먹거리 상가 있습니다.
▲ 추암 해수욕장
▲ 저 작은 동산을 넘으면
동해의 명소 촛대바위 모습이 보입니다.
▲ 사진 작가들이 많이 찾는 동해안 명소
촛대바위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모습들을 담았습니다.
▲ 촛대바위 주변에 기암 괴석군으로 둘러싼 바다는
높은 파도에 의해 그 모습을 수리로 바꾼다고 합니다.
▲ 웅장하고 거대한 기암 괴석들
▲북평해암정
1979년 5월 30일 강원도유형문화재 제63호로 지정되었다. 삼척심씨(三陟沈氏)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고려 공민왕 10년(1361) 삼척심씨의 시조 심동로(沈東老)가 낙향하여 건립한 정자이다.
▲금강사군첩 (金剛四君帖)-능파대 (김홍도 作)
"금강사군첩" 은 1788년 정조의 어명으로 김홍도가 44세에 그린
화첩으로 명칭은 널리 알려진 조희룡(趙熙龍)의 {호산외사 壺山外史}에
나오는 "명사금강사군산수(命寫金剛四郡山水)"라는 구절에서 비롯된 것임.
그 중에서 이 작품은 추암 전망대에 올라 그 당시의 기암괴석을 보고
바위의 절리까지도 상세하게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여행:2018.05.26
2박 3일 여행 : 부산출발~동해안~서울양양고속도로~임진각~서해안~부산도착.(2018.05.26~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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