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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생태공원 & 핑크뮬리 & 코스모스

 

날씨가 화장한 가을날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대저 생태공원을 찾았다.

맑은 날씨 만큼이나 기분도 상쾌하고 주위는 조용하여 산책하기 좋은 날씨에 곳곳에 자연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곳은 봄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 유채꽃으로 유명한 곳이죠. 가을이면 핑크뮬러 와 코스모스를 볼수 있는 도심에서 가까운 곳으로 유명한 휴식공간 입니다.

핑크뮬리는 벼과 쥐꼬리새속의 여러해살이풀. 가을에 분홍색, 자주색, 보라색 꽃이 풍성하게 핀다. 같은 벼과 식물인 억새와 닮아 분홍억새라고도

부른다. (절정기는 10월 초)

핑크뮬리의 학명은 ‘Muhlenbergia Capillaris’다. ‘Capillaris’는 ‘머리카락 같은, 머리털의’라는 뜻의 라틴어 ‘Căpilláris’에서 유래했다. 이름처럼 가을에 꽃이 피면 산발한 분홍색 머리카락처럼 보인다. 영어로는 헤어리온 뮬리(Hairawn muhly), 걸프 뮬리(Gulf muhly) 등으로도 불린다.

 

 

 

 

 

 

 

▲ 강서구 대저동 경전철 밑 넓고 주차 가능한 곳이며 여러종류의 볼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 이곳이 유채꽃 밭 봄이면 유채꽃이 활짝핀 곳 입니다.

 

 

 

▲ 사랑의 하트 터널

 

 

 

▲ 대밭을 꾸며져 산책하기 좋은곳

 

 

 

▲ 핑크뮬리

 

 

 

 

 

 

 

 

 

 

 

▲ 코스모스가 활짝핀 강서 생태공원

 

 

 

▲ 작지만 균형잡힌 가로수 메타세콰이어

 

 

 

 

 

 

 

 

 

▲ 군데군데 군락을 이루며 자라난 억새풀

 

 

 

 

 

 

 

 

 

 

 

 

 

 

 

 

 

 

 

 

▲ 핑크뮬리 분홍빛의 아름다운 길을 걷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바랍니다.

핑크뮬리는 10월 초가 절정이라고 하니 올 가을을 멋진 추억 핑크빛 사랑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사진여행 : 201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