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사/표충비각/표충비/땀흘리는 비석/밀양3대신비/삼비문/밀양 가볼만한곳
밀양 땀 흘리는비석/ 밀양3대신비/표충비/홍제사 밀양 홍제사 하면 모르는분이 없을 정도로 땀 흘리는 비석으로 유명하지요. 홍제사는 웅장함 보다 그 신비함이 궁금하여 찾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 밀양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명대사 성역화작업의 중심역활을 하고 있다. 홍제사는 사명대사의 표충사당과 비각을 수호하는 사찰 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서산,사명,기허대사의 진영을 모신 표충사당으로 있었으나 18세기 후반 재약산으로 옮겨져 현재는 삼비문 (三卑門)안에는 1742년에 조성된 표충비과 향나무, 비각 수호사찰인 홍제사만이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표충비각 안에 있는 표충비는 나라에 중대사가 있을때마다 땀을 흘리는 신비한 비석으로 유명하지요. 자연현상의 하나로 보며 지역민들은 나라의 우환을 근심하는 사명대사의 영..
경상남도/여행
2018. 8. 18.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