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행 & 즐거운 산행

밀양강의 시원한 물줄기가 제방을 따라 길게 이어진 산책로가 있어 걷다 보면 마음속 깊이 시원함을 느끼게 합니다.물에는 물고기가 널뛰기를 하고 초록빛 물위에 우뚝선 영남루가 한층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 할수 있습니다. 시간내어 한번쯤  다녀 오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 밀양강 위에 우뚝선 영남루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다 합니다.  ▲ 아치에서 뻗어나온 장미꽃이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아름답습니다.  ▲ 다들 아시겠지만 밀양강 둔치 장미공원 조금은 늣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볼만한 그림이었습니다.국내,외 장미들이 다 모여 찾는이들에게 기쁨을 안겨준 모습이었습니다.  ▲ 밀양강 둔치에 또 양귀비꽃도 볼거리를 제공하여 밀양에 방문하시면 여행의 기쁨을 만끽할수 있습니다.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 합..

경상남도/여행 2024. 6. 5. 16:43

이곳은 경부선 폐터널을 재생사업한 공간으로 약 1억개의 led불빛으로 수놓아 포토존이 가득하다. 터널은 약 1km의 길이로 구성되어 크게 10가지의 테마로 꾸며져있다. 빛과 캐릭터로 이루어진 테마파크이다. 여름철에는 시원하고 겨울철에는 다소 온화한 기온으로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하기에 좋은곳 입니다. 밀양의 가볼만한곳 중 한곳으로 시원한 여름철 빛의 축제를 구경 하시기 바랍니다. ▲ 트윈터널 입구 ▲ 들어가는 입장료 어른.일반인 : 8,000원. 어린이: 5,000원. 청소년 : 6,000원. 경로/복지/밀양시민 : 5,000원. 어린이복지 : 2,000원 ▲ 입구에 들어서면 시원한 공기를 맞으며 수많은 LED조명이 마음을 황홀하게 합니다. ◎ 아쿠아 빌리지 ◎ 차원의 길 ◎ 아름다운 원형 조명들 ◎ 피..

경상남도/여행 2020. 7. 11. 21:35

밀양 오봉서원 오봉서원의 오봉은 주위에 화왕산,화악산,함박산,덕대산,종남산,의 봉우리를 바라보고 있어 오봉이라 칭하며 그 기슭에 자리잡은 서원이 오봉서원이다. 제가 이곳을 찾을때에는 문이 닫혀있어 들어갈수가 없었다. 때마치 옆 부속건물에 공사를 하고 있어 여쭤보니 관리하시는 분께서 안내를 해 주셔서 입구 숭유문도 활짝열어 사진찍는 위치도 말씀해 주셨다. 오늘 이분이 안계셨으면 그냥 되돌아 갔을것이다.그리고 오봉서원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셔서 잠시 머무를수 있었다. 서원의 둘레는 돌담벽으로 쌓여 있으며 왠지 어릴때 시골마을 돌담집 같은 느낌을 받았다. 오방마을 작약산 기슭에 있으며 창녕조씨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었다. ★조광익曺光益 : 본관은 창녕(昌寧), 자 가회(可晦), 호는 취원당(聚遠堂) 또는 죽와(..

경상남도/여행 2018. 8. 22.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