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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도담삼봉(丹陽 島潭三峰)」은 절경이 특이하고 아름다워 단양팔경 중 으뜸으로 손꼽히며 단양군수를 지낸 이황을 비롯하여 황준량, 홍이상, 김정희, 김홍도, 이방운 등이 많은 시와 그림을 남긴 곳이라고 합니다. 도담마을 앞에 우뚝선 도담 삼봉은 상류쪽 봉우리가 '첩봉' 또는 '딸봉'이고, 하류쪽 봉우리가 '처봉' 또는 '아들봉'이라고 한다. 중봉을 '남편봉' 혹은 '아버지봉'이라 부른다. 첩봉은 교태스럽고 처봉은 돌아앉았다. 옛날 사람들이 상상력이 감탄스럽다.(오피니엄 펌) ▲ 이황은 팔경중 가장 의뜸이 된다는 도담삼봉 앞에서 즐거운 모습을 취해 본다. 1766년(영조 42) 단양군수로 부임했던 조정세(趙靖世)가 처음으로 이곳에 정자를 짓고 능영정(凌瀛亭)이라 이름 지었다. 이후 1900년대에 김도성(..
충청북도/여행
2024. 5. 16.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