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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 도립공원/밀양 시례호박소/호박소/구룡소폭포

경상남도/여행

by 기역산 2018. 8. 1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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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시례호박소 & 백운산 구룡폭포

 

부산 경남 지방 사람들은 여름철 계곡하면 얼름골 계곡 과 호박소 계곡 빼 놓을수 없다.

이곳 호박소 계곡은 웅덩이가 깊어 익사 사고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물줄기가 폭포로 돌에 떨어져 움푹 파인 것이 못이 되었다. 못의 모양이 방앗간에서 쓰던 절구()의 일종인 호박을 닮았다 하여 호박소라 불린다.

둘레 30m 규모이며, 위쪽에 형제소()가 있다. 이무기가 글을 읽고 용이 되어 호박소에 잠겼다는 전설이 있으며, 밀양의 기우처였다.

 

 

▲ 밀양의 8경중 하나인 호 박 소

 

 

 

▲ 입구에 호박소 와 백연사의 표지석

 

 

 

▲ 입구에 들어서면 깨끗하고 울창한 나무로 인해 시원함을 느낀다.

 

 

 

▲ 언뜻 팔공산 갓바위를 연상케 합니다.

 

 

 

▲ 밀양 8경중 하나인 시례 호박소

 

 

 

 

 

 

 

 

 

▲ 호박소 계곡에는 여름철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물놀이를 즐기고 더위를 쫒는 모습들

 

 

 

 

 

 

 

 

 

 

 

 

▲ 오천평 반석 계곡

 

 

 

 

 

▲ 이곳은 호박소 윗 부분에 위치한 곳인데

이곳 역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피서를 즐기는 곳 입니다.

백운산 등산 및 구룡폭포를 찾을때 이곳으로 갑니다.

 

 

 

 

 

 

 

▲ 이곳에서 앞으로 바로 가면 구룡소 폭포 밑으로 가고

데크계단 위로 올라가면 구룡소 폭포 상부쪽으로 갑니다.

 

 

 

▲ 너덜바위 를 모아 작은 소망을 이루고자 탑을 쌓는 모습들

 

 

 

▲ 구룡소 폭포

물줄기가  60m 높이에서 70도가량 비스틈이 켜켜이 흘려내리는 모습이 용의 비늘결 처럼 보이며

수량이 많을때는 폭포수가 장관을 이룬다고 합니다.

 

 

 

 

 

 

 

▲ 구룡소 폭포 하부에 커다란 바위

수량이 많을때는 60m높이에서 흘러내린 폭포수를 온 몸으로 받아내는 듯 하다.

★사진여행 :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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