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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트윈터널/트윈터널/빛의향연/여름철시원한곳/양구터널

경상남도/여행

by 기역산 2018. 8. 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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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시원함 과 아름다움이 빛나는 밀양 트윈터널

 

트윈터널은 옛 경부선 상,하 폐 터널을 활용하여 만들었으며 길이는 약1km로 내부에는 약1억개의 조명시설이 찬란하게 꾸며져 있으며 

사계절 내부 온도는 15도에서 18도을 유지하여 여름철에는 시원하고 겨울철에는 따뜻하다고 합니다. 내가 찾는 날에는 2018년8월6일 

현재 전국 기온이 38도내외 폭염이 한창 기승을 부릴때 였는데 처음 들어갈때에는 시원하니 천국인듯 했으나 한참 구경을 하다보니 추워서

나가고 싶은 심정 이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입구로 들어가 출구로 나오는데 저는 입구로 들어가서 나오는 출구까지 둘러보고 다시 돌아 입구로 나왔기 때문에

시간은 꽤 걸린듯 합니다.  ( 동굴을 찾을때는 겉옷을 챙기는 샌스도 필요할듯 합니다.}

이 트윈터널은  2017.06.28일 개장 하였다고 합니다.

 

 

▲ 트윈터널 입구에 도착했는데 주차장은 저위에 있으므로

위로 올라 가야 합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면 셔틀버스로 여기까지 태워 줍니다.

 

 

 

터널 우측(입구)은 콘크리트 터널

터널 좌측(출구)는 벽돌터널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 입구에서 입장권을 사야 합니다.

영업시간:오전 10시30분~오후9시30분까지

성인:7,000원 청소년:5,000원 경로,장애인:4,000원 국가유공자:4,000원 입니다.

 

 

 

▲ 보시다 싶이 당일 이용권 입니다.

 

 

 

 

 

 

 

▲ 입구에 들어서면 현란한 불빛이 감탄을 자아 냅니다.

 

 

 

▲ 작은 아쿠아리움 여러종류의 물고기들이~~~

 

 

 

 

 

▲ 강아지 물고기

 

 

 

 

 

▲ 유금

 

 

 

▲ 철갑상어

 

 

 

 

 

 

 

 

 

 

 

▲ 여기까지 오면 좌측으로 가는 통로가 있습니다.

(절반 왔습니다)

 

 

 

 

 

 

 

 

 

▲ 사랑과 함께 수많은 소망 편지들

 

 

 

▲ 전라북도 고창 선운사 마애불상앞에 핀 단풍나무 생각이 나던데요...^^

아주 붉고 화려해서 말입니다.

 

 

 

 

 

 

 

 

 

▲ 휴식공간 과 cafe

 

 

 

 

 

▲ 핫도그 1개에 2,500원

휴식을 취하며 간단한 요기를 ~~~ㅎㅎ

 

 

 

▲ 봄을 연상하는 수많은 벗꽃~

 

 

 

▲ 출구 입니다 여기까지 900m 라고 합니다.

 

▲ 오늘 찾아간 트윈터널은 중앙고속도로 대동~동대구 (삼랑진 IC) 에서 6분정도 되는 거리로 올 여름 잠시나마 시원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곳 이라고 생각 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케릭터 및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사진여행: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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