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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왕암/대왕교/해송/울기등대

경상남도/여행

by 기역산 2018. 6. 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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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대왕암 ▶

 

주소 :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산907

공원 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600m의 산책로는 송림이 우거진 길로, 100여 년을 살아온 소나무 그늘이 시원하다. 봄에는 공원 진입로에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대왕암공원은 동해안에 자리한 아름다운 해변공원이다. 공원 내의 해송숲과 대왕암은 동해와 어우러져 울산 12경으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그 경치가 빼어난 곳이다. 1906년에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어 1962년부터 울기공원이라고 불리다가, 2004년 대왕암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진입로부터 펼쳐진 소나무 숲길을 따라 600m쯤 가면 동해 뱃길의 길잡이가 되는 울기등대가 나온다.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오래 된 등대이다.

또한 대왕암은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으로 신라시대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 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이 서려 있는 곳이다. 대왕암은 ‘용추암’ 또는 ‘댕바위’라고도 불리며 육지에 있는 바위와 철교로 연결된다.

울산이 고래잡이의 고장임을 상징하는 5m크기의 참고래 턱뼈 조형물도 유명하며, 조형물 아래로 난 해변길은 대왕암을 다른 방향에서 감상할 수 있는 코스다. 절벽마다 갯바위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과 함께 금방 따온 싱싱한 전복, 성게 등의 해산물을 파는 해녀들도 만날 수 있다. 바닷가에는 대왕암외에도 남근바위·탕건바위·자살바위·처녀봉·용굴 등 기암들이 있고, 인근에는 깨끗한 백사장과 신라의 왕들이 즐겨 찾았다는 반달모양의 일산 해수욕장이 있다.

 

 

▲  대왕교 와 대왕암

 

 

▲ 대왕암 공원 상징의 하나인

오래된 해송

 

 

▲ 문무왕의 왕비가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문무왕비와의 관련된 전설

 

 

▲ 공원 입구 약 600m의 숲길을 걸어가면

대왕암 과 대왕교가 보입니다.

 

 

▲ 이곳 울창한 해송은 100년이 넘는다고 합니다.

 

 

▲ 대왕암과 대왕교의 모습이 보입니다.

 

 

▲ 오래된 해송과 잘 어울어진 바다의 모습

 

 

 

 

▲ 대왕암 과 대왕교를 배경으로...

 

 

 

▲ 먼길을 찾아온 누나와 함께

울산 대왕암 공원 나들이를 함께 한 모습.

 

 

▲ 오래된 해송의 세월과 같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대왕교에서...

 

 

▲ 공원주위의 기암괴석들

 

 

▲ 평일이라 사람들은 많지 않았지만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온 사람들의 모습은 제법 보였습니다.

오묘하게 위태를 자랑하는 기암괴석들

 

 

▲ 공원주위의 기암괴석들 

 

 

 

▲ 대왕암를 오르면서...

 

 

▲ 대왕암 공원에서~

대왕암에서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누나와 함께...

 

 

 

  ▲ 동해 바다와 잘 어울어진 기암괴석들

 

 

  ▲ 황적색의 기암괴석들

 

 

 

 

 

 

▲ 대부분 사진을 여기에서 한컷

여기가 포토존 입니다.

 

 

 

 ▲ 울산 대왕암 공원 둘레산길을 걷다 보면 아름다운 모습들을 담을수 있습니다.

 

 

 

 

 

 

▲ 동해 바다와 잘 어울어진 기암 괴석들...

울산의 명소로 꼽히는 울산 대왕암 전에는 여기가 울기둥대로 이름난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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