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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삼봉사/선우사/부도공원

경상남도/여행

by 기역산 2018. 5. 2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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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삼봉사&선우사&부도공원 ▶

 

◀삼봉사▶

주소: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단장로 379...

밀양 삼량진에 조그만한 절로서

세계경제 위기에 국내 경기 침체 등 기업들에게는 안팎으로 시련의 시기에 대덕밸리 한 벤처기업 CEO가 10여일간 산사에 묻혀 살다 돌아와 눈길을 끌고 있는절.

주인공은 GPSGIS 벤처기업 지지21 이상지 사장

평소 자신을 위해 매일 절을 찾아 공양과 기원을 하던 어머니가 최근 들어 급격히 쇠약해져 더 이상을 자신을 위해 기도하기가 힘들겠다는 말에 무작정 잠행을 결행했다.

"효도하는 셈 치고 들어갔습니다. 새벽 4시 첫 예불을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했죠. 세끼 식사시간을 제외하곤 밤 10시까지 무작정 법당에서 절만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이 사장은 하루 1천2백배의 예불을 올렸으나 사흘이 지난 후부턴 목표했던 하루 3천배 예불을 올릴 수 있었다. 11일간 총 2만배의 예불을 올린 셈.그간 제대로 운동을 하지 못했으나 예불을 통해 氣를 회복할 수 있었고 건강도 회복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2003년도3월 네이버출처 캡쳐)

 

 

 

 

 

 

 

 삼봉사에서 포장도로를 타고 더 오르면 능선에 좌측으로 들어가는 도로가 있는데

그 산길을 타고 조금 들어가면 선우사가 있고 그 길을 계속 따라가면

선교종 부도공원이 나오고 더 가면 만어사로 들어가는 길 입니다.

 

 

 ◀ 선우사 ▶

내부의 모습은 보지 못하였으나 아마도 개인사찰인듯~

 

 

 

 

 ◀ 대한불교 선교종 부도공원 ▶

밀양 삼량진을 구경하러 다니다 보니

만어산 주위에 코고 작은 사찰 들이 많더군요

이곳은 만어산 8부 능선쯤 될겁니다.조용하고 한적한 곳인데 선교종 부도공원으로

시인 류혜종씨의 시집이 비석에 세겨 졌더군요

잠시 담아 봤습니다.




 

▲ 산길 비포장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능선에서 내려다 보이는 감물리 저주지

 

▲ 내려오면서 찍은 만어산 일부의 모습

※사진여행 : 2016.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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