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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초읍동 삼광사

부산 광역시/여행

by 기역산 2018. 5. 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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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사 건립 경위 및 변천

 

삼광사()의 역사는 1969년 10월 15일에 당시 부산시 동구 좌천동의 김정숙의 집에서 30여 명의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태종 부산신도회 창립 법회를 개최하면서 시작되었다. 1970년 9월 1일 천태종의 상월 원각 대조사()를 모시고 250여 명의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신도 배가 운동 법회를 열고 초대 지부감으로 이춘상을 임명하였다. 1970년 10월 27일 상월 원각 대조사는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소재의 부산 교육 회관 법회에 참석하여 신도 1,000여 명이 동참한 자리에서 항구 도시 부산에 일시에 1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불교 회관과 대가람을 세우도록 부탁하였다.

1973년 12월 5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장전동의 구 관음사 법당과 부지 약 2,277㎡[690평], 정화양로원 부지 약 9,900㎡[3,000평]를 매입하여 광명사를 설립하였다. 이후 1986년 남대충 종정으로부터 새로 신축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 사찰에 삼광사라는 이름을 받았다.

주소: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천로33번길 29-7

지번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 산131

[네이버 지식백과]

 


▲ 법화 삼매당

 

연등은 등에 불을 밝힌다는 의미로

탐욕과 아집으로 어두워진 마음(무명)을 밝히는 것을 상징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에 등을 밝히는 것은

마음을 밝히자는 의미와 인류에게 진리의 등불을 밝혀주신

부처님의 높은 덕을 찬탄하고 감사의 공양을 올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 관욕(灌浴) 관불(佛) ~~~

부처님 오신날 하늘과 땅을 가르키는 아기부처님을 맑은물로 씻겨드리는 의식

석가모니 부처님은 태어나자마자 일곱걸음을 걸으시고

"천상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관욕,관불의식은 부처님께서 탄생시 9마리의 용이 향수로 목욕을 시켰다는 유래된 의식 이라고 합니다.

 

▲ 53존불 8면 9층 대보탑에는 미얀마,스리랑카,티벳의 달라이라마가 보내준 11관의

전신사리가 봉안되어 있으며 부처님으 가피로 남북평화통일이 이루어져서 나라와

국민이 행복하기를 기원하기위해 1997년4월19일 낙성했다.

(낙성~건축물이 완공됨)

 


▲ 극락전과 지장전

 


▲ 대웅보전 내부

 

▲ 삼광사는 2017년 4월16일~5월3까지 연등행사를 실시하였으며

행사 기간에는 많은 볼거리를 제공 합니다.

★사진여행:20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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