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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점심을 먹고 장자도 142m 봉우리를 오르기로 하였다. 

이곳 여행지라 하면 선유도,장자도 그리고 조그만한 쥐똥섬 등 아기자기한 코스로 그리 어렵고 힘든 코스는 아니다.

하루에 이곳 저곳을 둘러볼수 있는 동선으로 특히 여름철이면 선유도 해수욕장을 비롯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장자도는 장자할머니 설화가 있는 섬으로도 유명하며 가벼운 등산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 이기도 하다.

장자도 대장봉에 오르면 숨가픈 호흡을 멈추고 바다 바람에 실려오는 상큼한 공기에 깊은숨을 몰아쉬며 주위 경관을 바라보면 파노라마와 같은 아름다운 모습을 담을수 있다.

 

▲장자도를 방문한 사람들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먼저 눈에 보이는 곳이 주차장 앞 수제호떡 호떡 가게가 이다.

이곳 저곳 간판을 보면 호떡가게가 대부분 1호점 이며 이곳이 호떡의 유명 먹거리임을 알수 있다. 그러니 장자도 호떡은 이곳의 유명 상품으로 알려진듯 합니다.

내가 먹어본 호떡 내용은 이렇다~~~

호떡에 들어가는 내용물은 여러가지 곡식들을 넣어 고소한 맛이 있고 식감이 좋다는것...

이곳을 방문하면 한번쯤 장자도 호떡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랍니다. 

 

 

▲ 장자도 대장봉 올라가는 기점 

 

 

 

▲ 어 화 대

어화대(漁火臺)는 과거 고군산도 어민들이 조업하기 전 안전과 만선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고 어화대 바위에서 물 위로 튀어 오르는 조기 무리를 관찰하는 전망대 역할도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 저 뒤 아름다운 선유도 해수욕장과 망주봉의 그림이 펼쳐 집니다.

 

▲ 장자도 대장봉 142m 정상을 서울에서,광주에서,부산에서 올라왔습니다.

이렇게 장자도 대장봉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봅니다.

★ 사진여행 :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