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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야공원 부근 사찰 (가야사,관음사,청계사,대원사,봉정사)

부산 광역시/여행

by 기역산 2025. 6. 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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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5일 (불기 2025년+544년 = 2569년 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과 겹친 부처님 오신는 날 입니다. 오늘 부처님 오신날 둘러본 사찰은 평소에도 자주 다니는 주변 사찰로 들러 보기로 했습니다. 사찰은 언제나 그렇듯 조용하고 심신을 편안하게 해 주는 느낌을 받습니다.

불교에서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로, 음력 4월 8일이다. 불교의 연중행사 가운데 가장 큰 명절로서, 기념법회, 연등놀이, 관등놀이, 방생, 탑돌이 등 각종 기념행사가 열린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인도 등지에서도 연등놀이를 행한다. 석가모니가 이 세상에 와서 중생들에게 광명을 준 날이라는 뜻이 크다.

 

▲ 가야사 입구 

 

 

▲ 불광보탑 

 

 

▲ 불광보탑 앞 신도들을 위한 차 를 마실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 대웅전 및 앞에 어린석가모니상을 모시고 탄생을 축하 하는 행사를 합니다.

 

 

▲ 오늘은 풍부한 과일로 석가모니 탄생을 축하 합니다.

 

 

 

▲ 가족의 건강이 만수무강 하기를 애원하는 기도를 드리며

기도의 정성이 하늘를 감동시켜 소망이 이루워 지기를 바랍니다.

 

 

▲ 가야사를 나와 조금 위 산쪽으로 올라가면 관음사라는 절이 있는데

아주 아담하고 소박한 느낌을 주며 웃는얼굴과 다정한 모습에 정겨움이 느껴지는 절 이었습니다.

관음사의 공양 입니다.

 

 

▲ 가야공원(구 신흥사)입구에 있는 사찰로 근방에서는 가장 큰 사찰로 알고  있습니다.

해마다 음악제도,라인땐스 등 여러행사를 하더군요

역시 부처님 오신날은 어느 절에 가나 공양은 풍부합니다.

물론 시주는 해야죠.

점심을 먹으닌까.

 

 

 

▲ 이곳 사찰은 대원사 입니다.

대원사의 유래는 이렇다고 합니다.

대원사 주지스님인 법지스님에 따르면 “가야골에 오래 사신 신도분들의 말씀으로는 예전에는 가야골 아래쪽에 큰 나무가 있었고 그 나무를 마을의 수호나무로 여겼었다고 했다. 그 나무를 통해 산신제와 여러 기제사가 이루어졌었다고 한다. 그러나 가야골 일대가 1984년 가야공원(가야유원지)으로 개발되면서 그 흔적은 사라졌다”고 말했다.

 

 

▲ 이곳은 가야공원 일원에 위치한 곳으로 근방에 사찰중 아주 작고 아담한 절 입니다.

아기자기한 경내에 파라솔을 설치하여 축제의 분위기가 한층 더 하는듯 합니다.

올해 석가모니 탄생인 4월 8일 모든이의 건강과 가내에 행복이 깃들길 소망 합니다.

 

★ 여행일자 : 2025년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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