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하야리아부대/부산휴식공간/시민마루

1948년 정부 수립 후에는 유엔 산하의 기구가 사용하였다. 1950년 6·25 전쟁이 발발한 후부터 2006년까지는 주한미군 부산기지사령부 산하 하야리아(Hialeah) 부대가 자리 잡고 있었다.

부산시민공원은 기억(Memory), 문화(Culture), 즐거움(Pleasure), 자연(Nature), 참여(Participation) 5개 활동주제로 조성되었습니다. 공원조성 면적은 473,911㎡ 이며, 그중 공원 중앙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하야리아 잔디광장 면적은 약 40,000㎡(축구장 6배)입니다. 공원 내에는 97종 85만여 그루(교목 은행나무등 46종 9,937 그루, 관목 43종 844,314 그루)의 나무가 심어졌으며 공원역사관, 공원안내소, 부전천(2.5㎞), 전포천(2.5㎞), 분수(4개소), 광장(6개소), 어린이놀이시설(9개소) 등과 주차장(902면),카페(3개소), 편의점(2개소), 화장실(22개소)등의 편의시설이 만들어졌습니다.

부산시민공원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 한낮의 조용한 시민공원을 찾아 일상의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여유로워 보입니다.

 

▲ 구석구석 휴식공간이 있어 남녀노소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 조형물의 설치가 더욱 볼거리를 제공 하는군요.

 

▲ 맑은날 잔잔한 호수에 반영 된 건물이 한층 조화를 이루는군요.

★사진여행 : 20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