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밀양 위양못,밀양 위양지,완재정,밀양 가볼만한곳,밀양 큰 연못

경상남도/여행

by 기역산 2024. 6. 7. 10:39

본문

전국 각지에서 사진 작가들이 찾아오는 밀양 "위양지 "

밀양 8경에 꼽힐정도로 아름다운 위양지 이곳은 신라시대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저수지로 만들어 백성들을 위한다는 의미가 붙여져 있다. 지금도 가뭄이 지고 용수가 부족할때에는 펌프를 설치하여 논에 물을 넣고 있습니다.

저수지 둘레길을 걷다보면 모든 잡념이 없어지고 오직 푸르름에 가득찬 행복감만 느껴 진듯 싶어 습니다.

 

 

위양지의 대표적인 봄에 핀 이팝나무

 

 

▲ 완재정은 안동권씨의 재실로써 1900년에 조성된 정자인데, 위양지에 조성된 섬의 중앙에 정자를 설치하고 배로 출입하도록 한 특별한 구성은, 중앙에 정자의 문화가 많이 남아있지 않은 경남지방 및 조선 후기의 조원의 사례로서 대표적인 모범이 될 만한 구성이다. 

 

 

▲ 수령이 오래되어 고목에 가까운 나무에 생명을 넣고 있는 모습들이 이곳 저곳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 저수지 둘레길을 걷다보면 고요함 속에 비추는 반영에 매료되어 한참을 서서 바라보다 다시 걷곤 합니다.

 

 

▲ 위양지 연못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모두 볼거리를 제공하여 

어느때나 찾아와도 만족할수 있는 풍경을 볼수 있습니다.

 

 

▲ 완재정 건너편 포토존에서 찍은 완재정   봄에 이팝나무에 꽃이 필때면 저곳이 온통 하얀색으로 덥여 있습니다.

 

 

▲ 동내 어르신이 말씀하시길 

이 왕버들 나무는 수령이 550년 되었다고 합니다.

 

★ 사진여행 : 2024.06.02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