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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 뜻  :  마그마의 냉각과 응고에 따른 부피 수축에 의해 생기는, 다각형 기둥 모양의 금

용암이 식을 때는 수축하면서 갈라지게 되는데 이때 용암 표면에는 수축 중심점들이 생기고 이러한 점들이 고르게 분포하는 경우 용암은 6각형의 무수한 돌기둥으로 갈라지게 된다. 마치 여름철에 가뭄이 들면 논바닥이 거북등처럼 갈라지는 현상과 같다. 그러나 반드시 돌기둥 단면이 6각형은 아니며 4각형, 5각형 등 다양하다.

 

 

▲ 국가 지질공원 전망대 

울산북구 산하동에 있는 강동화암 주상절리 전망대

 

 

▲ 일단 CAFFE BENE에서 커피와 찰보리빵으로 요기를 하고 둘러 보기로 하죠...

 

 

▲ 주상절리는 강가나 바다 기슭에 깎아지는듯한 모습으로 서있는줄 알았는데  이곳은 바다 가장자리에 눠워서 부채꼴모양으로 있네요 또 파도가 치면 물이 들었다 빠졌다 할때의 모습이 예쁘다고 합니다.사진찍는 사람들은 그때를 기다려 영상을 찍는다고 합니다.

 

 

▲전망대를 중심으로 바닷가 주변으로 하서항에 읍천항까지 약2km된다고 하니 왕복으로 서서히 트래킹하면 그나마 조금은 운동이 될것 같습니다.나름 즐거운 여행 이었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사진여행 :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