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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간절곶,해돋이 명소,일출 제일먼저뜨는곳,동해일출

경상남도/여행

by 기역산 2023. 11. 2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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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은 한반도에서 해가 제일먼저 뜨는곳으로 알려져 있다.넓은언덕받이를 이루고 있는 간절곶은 육지에서 정동진이나 포항 호미곶,부산해운대 등지보다 1분이상 일출이 빠르다고 합니다. 이곳은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새해 첫 일출을 보러 장사진을 이루는 곳으로 넓을 앞 바다를 바라보며 새해 새소망을 바란다고 합니다.

 

 

▲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

서기 2000년 1월 1일 새아침

울 주 군

 

 

▲ 울산쪽을 바라본 소망망원경을 바라보며

 

 

▲ 간절곷 잔디마당

간절은 먼 바다에서 바라보면 과일을 따기위해 대나무로 만든 뾰족하고 긴 장대를 가리키는 간짓대처럼 보인다는 데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곶은 육지가 바다로 돌출해 있는 부분을 의미하므로 간절곶으로 부르게 되었다. 조선 초기에는 넓고 길다는 의미를 가진 이길곶으로 불리기도 하였고(조선지지자료)에는 간절포로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 전시공원 

잔디마당 왼편에 있는 전시공원 2023년 11월 30일 이후에 출입이 가능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방파제가 있는 바닷가 저쪽에는 드라마 【욕망에 불꽃 】 세트장이 있는 곳입니다.

 

 

▲ 출렁이는 파도소리는 발걸음을 멈추게하고 잠시 속삭이는 느낌을 줍니다.

 

 

▲ 새천년의 비상

 

 

▲ 간절의 소망우체통 

 

 

▲간절곶 등대는 1920년 3월 26일 처음 불빛을 밝힌 이래 100여 년을 한결같이 울산항 뱃길을 인도해오고 있으며 ‘2000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26초’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른 간절곶에 있는 등대로 유명해졌다. 

 

 

▲ 화창한 오후 동해안의 간절곷에 들러 잔디밭에 앉아 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의 시간을 만끽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사진여행 : 202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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