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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고수동굴,종유석,단양 여행,단양 팔각정식당,고수동굴 석순

충청북도/여행

by 기역산 2024. 5. 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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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2논두렁이 동굴에도 물이 있네...!

동굴의 경사진 바닥에 물이 천천히 흐르면 논두렁처럼 생긴 동굴생성물이 성장하는데 이를 "휴석"이라고 한다.

이때, 휴석 속에 물이 많이 고여 있으며 휴석소라고 부른다. 휴석(소)의 크리는 수cm에서수m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고수동굴은 1976년 학교법인 유신학원의 설립자인 故 박창원 이사장님에 의하여 자연관찰학습장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석회암동굴로서 학술적가치를 인정받은 고수동굴은 1976년 9월 24일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받았으며, 지난 43년간 약 2200만 명이 다녀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입니다.

 

 

▲ 고수동굴 입장료

입장료 :  성인 11,000원. 중고생 : 7,000원  어린이 : 5,000원

영업시간 : 연중무휴, 입장시간 : 09:00~17:00

 

 

◆ 천연기념물 제 256호 ◆

5억 년의 시간이 신비한 지하궁전을 창조하다

고수동굴의 모암(parent rock)은 5억 년 전 고생대 전기 해저에 퇴적된 탄산염암입니다. 이것이 1~2억 년 전에 해수면 위로 융기하였고, 그 안에서 약 200만 년 전부터 석회암 동굴이 생성되기 시작해 오늘에 이릅니다.

고수동굴은 종종 세계 3대 미굴(美窟)인 미국 루레이 동굴(Luray cavern)과 비교됩니다. 기기묘묘한 형상의 종유관과 종유석, 석순, 유석, 휴석, 동굴진주, 동굴산호, 석화 등이 만들어내는 신비하고 웅장한 풍경이 마치 지하궁전을 연상시키기 때문입니다.

 

 

▲ 수억년의 흐름속에 신비 그체 입니다.

 

 

▲ 종유석과 석주들이 만들어진 모습들이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깨닿게 된다.

 

 

▲ 일행은 이렇게 고수동굴의 오랜세월 과 신비함을 느끼고 저녁밥을 먹으러 팔각정으로 향한다.

 

 

▲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저녁시간에 맛있는 저녁식사와 함께 가벼운 술로 피로을 풀며 즐기고 수양개빛터널로 향했습니다.

 

★ 사진여행 :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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