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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온달공원,온달동굴,온달전시관,낙양성,온달공원드라마세트장

충청북도/여행

by 기역산 2024. 5. 1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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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공원은 드라마세트장,온달동굴,온달전시관 이 있어 이곳 저곳 볼거리가 많습니다.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석회암 천연동굴로 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 입구높이 약 2m이며, 면적은 34만 9485㎡이다. 동굴의 존재는 신 증동국여지승람 제14권 충청도 영춘현 고적조에 기록되어 있으며 1966년부터 학술조사가 시행되어 1975년 잠시 공개하였으나, 지리적 여건으로 폐쇄되었다가 대대적인 개발을 통해 1997년부터 다시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구석구석 백과 펌)

 

 

▲ 수.당 황궁 앞에서~

 

 

▲ 온달공원 입구 

입장료 = 일반 : 5000원, 청소년 : 3,500원, 어린이 : 2,500, (65세이상 :1,500원)

하절기 3월~11월 : 09:00~18:00

동절기 12월~2 : 09;00~17:00

 

 

SBS "연개소문" 과 MBC"태왕사신기", KBS의 "바람의 나라" 와 "천추태후" 까지 대작 드라마들을

이곳에서 촬영 하였다.

 

 

▲ 드라마속 등장 인물들을 모형으로 전시되어 있다.

 

 

 

▲ 온달장군

온달 장군은 고구려의 장수이자 평강공주의 남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가난하지만 마음씨는 착했던 온달은 평원왕의 딸인 평강공주와 결혼하여 왕의 사위가 되었고,

학문과 무예를 익혀 전쟁에 나가 여러 차례 이김으로써 장군이 되어 영양왕 때까지 활약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기 590년 신라에 빼앗긴 영토를 되찾기 위해 군사를 이끌고 열심히 싸웠지만 안타깝게도 아단성에서 전사했다.

 

온달장군의 죽음으로 고구려와 신라는 단절되고 백제가 고구려와 동맹하여 삼국망의 형국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온달전은 삼국시대의 사실 가운데서도 손꼽힐만한 중요한 역사적 기록이다.

 

 

▲ 석회암층 담백색 종유석과 석순등이 잘 발달되어 내부 비경이 웅장하고 동굴의 진입로가 수평을 이루는등 동굴의 총 길이는 760m로 주선과 지선을 이루고 1.2.3.층으로 구분되어 아기자기한 석순이 많고 동굴 내부의 지하수량이 풍부하여 현재까지도 생성물이 자라고 있으며 노래기,지네,곤충,포유류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 사진여행 :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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