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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오지마을를 가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모임을 못하고 언 2년만에 모임을 하기로 하였다.

모임장소는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산속 펜션으로 정했다.

국도를 달리다 들어간 "펜션마을" 비포장 산속길을 한참을 달리다 보니 이런곳도 있구나 할 정도로 산길은 구불구불하고 앙상한 나무가지 사이로 내려다본 주변 경치는 손에 잡힐듯이 가깝게 또한 모든것이 한눈에 들어 왔다.

겨울속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멋진 풍경이었다.

 

▲ 펜션마을 입구

 

▲ 오래된 백년초가 길가에 자라고 내려다본 구천리 마을이 한눈에 들어 온다.

 

▲ 구불구불 산길 비포장을 따라 들어온 펜션 이국적인 분위기속 한 겨울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걸 보니

나름 겨울속에 동화같은 그림에 고요하고 운치있는 분위기 속에서 행복함을 느낄수 있었다.

 

▲ 10명의 인원 그동안 만나지 못한 회포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야간에 조명과 잘 어울어져 이국적인 느낌

 

▲ 이곳은 펜션마을 중 제일 끝에 위치한 펜션인데 캠핑도 할수 있는곳 이었다.

 

▲ 정승골 캠핑장

 

▲ 계곡마을속 많은 펜션들이 있어 여름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피서를 즐길수 있는곳 이더군요.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2344-1 더 스테이 숲 펜션

★사진여행 : 202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