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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황악산/황악산/황악산겨울산행/김천황악산 등산/황악산 등산로

경상북도/등산

by 기역산 2019. 3. 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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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황악산 등산

황악산 정상의 높이는 1,111m이다. 예로부터 학이 많이 찾아와 황학산()으로 불렀다고 하며 지도상에도 흔히 그렇게 표기되어 있으나, 직지사()의 현판 및 《택리지()》에는 황악산으로 되어 있다. 황악산은 북쪽의 괘방령()과 남쪽의 우두령()을 통해 영동군김천시를 잇는 지방도가 지난다. 정상에서는 서쪽으로 민주지산, 남쪽으로 수도산과 가야산, 동쪽으로 금오산, 북쪽으로 포성봉이 보인다.

▲일시 : 2019.02.10(일) 10:00

▲날씨 : 미세먼지 조금 (흐림)

들머리 : 괘방령 해발 약 300m 지점

산행코스 : 괘방령(293m)~여시골산(620m)~운수봉(634m)~(백운봉(740m)~황악산(1,111m) 정상찍고 ~다시 백운봉~운수봉삼거리~직지사~직지사주차장.

산행 시간 : 약 5시간 30분

▲산행거리 : 약 9km

난이도 : 처음과 끝부분이 급경사 그외 완만한 코스

▲주최 : 개골산악회

 

★반면 황악산을 오른는 최단거리로 등산시에는 직지사와 운수암을 거쳐 주능선에 도달하는 3~5시간 정도 되는 산행을 하게 되는데, 계곡길은 가파르지만 능선길은 경사도 완만한 편이다. 겨울의 설화()와 가을의 단풍이 아름다운 산으로 알려져 있다.

 

 

▲ 괘방령 장원급제길에 도착 10:00

 

 

 

▲ 등산로 입구

 

 

 

 

 

 

 

▲ 처음 들머리에는 완만한 코스로 가다가 여시골을 오르기전 급 경사가 있더군요.

들머리에서 약30분쯤

 

 

 

▲ 여시골

 

 

 

 

 

 

 

 

 

 

 

 

 

 

 

 

 

▲ 운수봉을 지나 오면 운수봉 삼거리가 나오는데 여기 삼거리에서 직지사 쪽과 황악산 정상으로 가는 갈림길이 있습니다.

출발시 38명이 버스를 타고 왔으며 일부 13명만 산행을 시작 하였고 그 중 5명은 직지사로 내려가고 8명만 정상으로 출발...

 

 

 

 

 

 

 

 

 

▲ 갓파른 오르막길은 없고 완만한 길 이였기에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 이 그림은 황악산을 오르는 사람들은 대부분 찍어 포스팅 하더군요. 오르는 동안 그다지 특이한 점이 없어 그런듯 합니다.

 

 

 

 

 

 

 

▲ 김천시가 내려다 보입니다.

 

 

 

 

 

 

 

▲ 얼마전 눈이 내려 아직 녹지 않고 있더군요. 정상을 조금 남겨두고

 

 

 

 

 

 

 

 

 

▲ 황악산 정상

정상에서는 서쪽으로 민주지산, 남쪽으로 수도산과 가야산, 동쪽으로 금오산, 북쪽으로 포성봉이 보인다. 오늘은 미세먼지로

보이질 않아 좀 아쉬웠습니다.

 

 

 

▲ 백두대간 이란?

★ 백두대간은 우리 민족 고유의 지리 인식 체계이며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금강산 설악산을 거쳐 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로서 총 길이는 약 1,400km에 이른다.

★ 우리국토의 등뼈를 이루는 중심 산줄기인 백두대간의 유래는 우리민족 고유의 성산인 백두산의 신성회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백두산은 고대 단군신화로 부터 시작해서 언제나 크고 높으며 성스러운 산으로 여겨 졌으며 본격적으로 숭배화한 기록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고려 태조 왕건의 탄생 설화부터라 생각된다. 또한 조선 세종때 두만강,압록강을 경계로 하는 국경을 확보 함에 따라 백두산은 영토의식 성립과 함께 민족의 산으로 명실상부하게 자리잡게 되었다.

 

 

 

▲ 정상 헬기장

 

 

 

▲ 정상에서 점심밥을 먹고 하산길에 오릅니다. 다시 돌아온 길로 내려 가다가 직지사로 내려 왔습니다.

 

 

 

 

 

 

 

 

 

 

 

 

 

 

 

 

 

▲ 운수봉 삼거리에서 직지사 쪽으로 내려 갑니다. 여기서 2.8km 내겨 가면 직지사 입니다.

 

 

 

 

 

 

 

 

 

 

 

 

 

 

 

 

 

 

 

▲ 그림에서 나타난 붉은점선은 형제봉에서 직지사로 내려오는 길은 출입통제가 되어 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무사히 약 9km 황악산 정상 등산을 마치고 내려 왔습니다.

★사진여행 : 2019.02.10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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