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고흥 팔영산/팔영산8봉/팔영산 능가사주차장/송경철/태백산맥문학비

전라남도/등산

by 기역산 2018. 5. 14. 08:08

본문

 

◀ 고흥 팔영산 ▶

 

1.위치 :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성기리 371-1 (팔영산)

2.높이 : 608m

2.교통 : 개골 산악회 24명

4.산행코스 : 능가사~흔들바위~제1봉 유영봉~제2봉 성주봉~제3봉 생황봉~제4봉 사자봉~제5봉 오로봉~제6봉 두류봉~제7봉 칠성봉~제8봉 적취봉(팔영산 정상)~자연휴양림.

                 (11:00 출발~15:00 약 4시간 소요) 점심시간 포함.

5.소개 :

높이 608m. 본래 이름이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팔전산(八顚山)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중국 위왕의 세숫물에 팔봉이 비쳐 그 산세가 중국에까지 떨쳤다는 전설이 전해지면서 팔영산으로 바꿔 불렀다고 한다.

이 산은 8개의 봉우리가 남쪽을 향하여 일직선으로 되어 있는데, 산세도 험준하고 기암괴석이 많다. 또한, 식생은 활엽수인 단풍나무·참나무 등이 주종을 이루나, 약간의 철쭉과 동백나무도 자생하고 있다.

그리고 능선에는 팔영산자연휴양림도 조성되어 있어 일년내내 찾는 사람도 많다. 산의 정상에 오르면 다도해의 절경과 함께 고흥군 전체가 한눈에 볼 수 있다.

옛날에는 순천의 송광사, 구례의 화엄사, 해남의 대흥사와 함께 호남의 4대 사찰로 꼽히던 점암면 성기리의 능가사(楞伽寺)에는 능가사대웅전(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95호)·능가사범종(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69호)·능가사사적비(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70호) 등이 있으며, 그리고 경관이 아름다운 신선대와 강산폭포, 용바위, 남열해수욕장 등과 유청신(柳淸臣)의 피난굴 등도 있다.

또한, 봉수대가 있어서 옛날에는 북동쪽으로 순천의 백야곶봉수대와 남쪽으로는 마북산봉수대에 각각 응했다고 한다. 이 산의 일대가 1998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 개골 산악회

팔영산 능가사 주차장 앞에서~

 

 

▲ 저 앞에 팔영산 8봉 봉우리가 보인다

오늘 저 산을 등산 합니다.

 

 

▲ 안전을 위해

준비운동을 하고 시작 해야죠.

 

 

▲ 우리는 능가사 경내을 둘러보고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 경내에 신축건물을 짖고 있군요.

 

 

▲우거진 숲을 따라 올라 갑니다.

 

 

▲ 벌써 흔들 바위가 나오는군요

우리는 여기서 잠시 쉬었다 갔습니다.

 

 

▲ 벌써 8봉우리 중 첫번째 봉우리을 둘러보고

앞을 보니 철계단과 함께 절벽이 보이는 군요.

 

 

▲ 저 멀리 고흥 앞 바다도 보이네요

 

 

▲ 제 1봉우리을뒤로 하고 2봉우리을 오르던중 모습입니다.

 

 

▲ 산을 오르다 보면 산마다 특색이 있듯이

팔영산 또한 깎아지는 듯한 봉우리을 오르다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 앞을 보는 모습은 즐거움만 가득하고

저 뒤에 보이는 절벽은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ㅋ

 

 

▲ 고흥 앞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좋은곳

 

 

▲ 위험한 곳에서는

인증샷도 안 찍어야 합니다.

 

 

▲ 저 멀리 봉우리에 사람들의 모습이

아슬아슬하게만 느껴 집니다.

 

 

▲ 몇 번의 봉우리을 넘어도

푸르름과 상쾌함 그리고 즐거움만 가득합니다.

 

 

   ▲ 높은 봉우리 위에 서 있는 등산객의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지요.

 

 

▲ 제 8봉을 뒤로 하고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 어느덧 제 8봉에 도달 했군요.

 

 

▲ 우리는 8봉을 뒤로 하고 하산길로 향했습니다.

 

 

▲ 이제 몇년 후면 편백나무숲이 

우거져 시원함은 더 하겠죠.

우리는 이렇게 오늘 산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 고향이 이곳인 벌교로 향해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 문학비가 있는곳에서

산악회에서 마련한

하산주와 이곳 특산물인 세발낚지을 배불리 먹으며 휴식을 취하는데

한국 무술영화의 주역인 송경철씨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행일자 :  5월 10일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