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하화도 꽃섬 여행/하화도 꽃섬 트레킹/꽃섬/하화도 출렁다리

전라남도/등산

by 기역산 2018. 4. 26. 22:34

본문

여수 하화도 꽃섬 트레킹

 

1.위치=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하화리

#하화도(下花島)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하화리소재 면적 0.71km2 해안선길이 6.4km 동경127도 49부 북위 34도28부에 위치 하며 여수에서 서남쪽으로

22km 상화도에서 남동쪽으로 1km지점에 있다 면적은 0.71km2이다

백야도 남서쪽 약10여km에 있는 2개의 섬을 화도라 부른다 진달래꽃 (야생화)이 많아 꽃섬이라 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위쪽에 있는 섬을

상화도 이고  아래 쪽에 있는 섬이 하화도 이다

지질은 대부분 중성 화산암류로 이루워져 있다 여자 하이힐같을 모양의 섬으로 비교적 완만한 경사의 산지(최고 높이 118m로 되어 있다

해안은 대부분 암석 해안이다 특히 남쪽 해안일대는 경사가 심 하며 높은 해식애(海蝕崖)가 발달된 곳도 있다

2.부산에서 07:00시에 출발해서 남해고속도를 타고 광양 인터체인지를 지나

  영암~순천(남해 고속도로)를 타고 여수로 향해 백야도 선착장에 도착 합니다.

  백야선착장에서 ( 태평양3호 여객선)10:30출발 하화도 선착장 도착11:20 트레킹

  하화도에서 15:00출발 백야도15:20 도착 (나올때는 개도 경유없이 직항)

3.인원:산사랑백호 45명.

 



여수의 섬 하화도에서~~~

 

하화도 운행 여객선 태평양3호

 

승선후 이곳 저곳에서 옹기종기 모여앉아

휴식를 취하며 각자 베낭에서 풀어놓은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먹으며

피로를 풀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들

 

 

 

하화도 입항전 하화도 모습.

 

 

 

아담하고 조용한 하화도

 

둘레길 초입

수령이 상당한 소나무가 장엄함를 자랑 합니다.

 

훼손되지 않는 울창한 숲속길

자연의 편안함이 느껴 집니다

 

마을뒷산에서 보는 하화도

 

마을뒷산을 산책하다 보면

바다바람의 시원한 느낌과 상쾌한 느낌이

마음을 풍요롭게 합니다.

 

옹기종기 집단을 이루는 유체꽃도

여행객을 맞이하여 활짝피어 있군요.

 

 

 

또한 이곳 저곳 정자를 설치하여

여행객의 피로를 씻고 꽃과 더블어 화사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둘레길을 산책하다 보면

깍아지는듯한 절벽과 아름다운 소나무들이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하화도의 랜드마크 공모를 통해 정한 명칭 (꽃섬다리)

길이100m,높이65m,폭1.5m로 움푹들어간 바다를 사이에 두고 절벽과 절벽으로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이렇게 약3시간( 천천히, 점심시간 충분히 )의 트레킹을 마치고 원점회귀

선착장으로 내려와 파전에 막걸리로 갈증을 해소 하고 

우리가 타고온 태평양3호를 타고 (백야도로 올때는 개도를 경유하기 않고 바로 오는데 20분)

백야도로 왔습니다.

(하화도는 섬 여행으로 출발전 백야도 여객터미널로 전화후 출발하길 권합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