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 금성관을 마지막으로 즐거웠던 1박2일 여행 ▶
이 건물은 나주목의 객사 건물로 매월 1일과 15일에 국왕에 대한 예를 올리고 외국 사신이나 정부 고관의 행차가 있을 때 연회를
열었던 곳이다. 초창은 성종 6~10년(1475~1479)사이에 나주목사로 재직한 이 유인에 의해 건립되었으며,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면 5칸, 측면 4칸, 팔각지붕의 320.66m²(97평) 건물로 전국의 객사 건물 중 그 규모가
가장 웅장하다. 일제 강점기 이후 군청 건물로 사용해오면서 원형이 파괴되어 1976년에서1977년 사이 완전해체 복원하였다.
현재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 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곁에는 삼층석탑(보물50호), 사마교비, 금성토평비, 목사선정비 등의 문화재가 있다.
▲ 나주 금성관의 외삼문 (출입문인 망화루)
▲ 나주 금성관은 조선 성종 10년 (1479년)
당시 나주목사 이유인이 세웠다고 합니다.
▲ 아마도 웨딩촬영 하는 모양 입니다.
▲ 두번째 문인 중상문를 지나오는 신혼부부
부부의 모습이 아름다워 촬영당시 양해를 구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 금성관과 좌 (서익현) 우(동익현)
객사에 위패를 모시고 매월 1일, 15일 궁궐을 향해 왕에게 충성을 다짐하는 망궐례를 치루던 곳이라고합니다.
정면 5칸, 측면 4칸의 익공집(기둥 위에 익공쇠서를 놓아 꾸민 집)식 팔작지붕입니다.
▲ 지금은 페쇠된 우물
▲ 중삼문 과 외삼문.
▲ 금성관이 보이는 오른쪽에 사마교비를 비롯한 비석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 이곳은 나주의 유명한 곰탕맛집 입니다.
(이 사진은 광고내용이 아닙니다.)
▲ 그다지 크지 않는 내부 이지만 손님은 많았습니다.
▲ 우리는 곰탕을 먹으며 즐거웠던 1박2일의 추억을 뒤로 하고 서로의 생활터로 향했습니다.
★ 사진여행 :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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