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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달맞이길/달맞이고개/해월정/문탠로드/달맞이길 거리상권

부산 광역시/여행

by 기역산 2018. 10. 2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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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달맞이 길 & 해월정

 

달맞이 길은 해운대를 지나 와우산을 거쳐 송정까지 해안 절경을 따라 15번이나 굽어지는 고갯길로 일명 15곡도라 하며 이곳에서 보는 저녁달은 아름답기 그리없어 대한팔경의 하나로 손꼽힌다. 달맞이 길이 시작되는 이 곳은 소가 누워있는 형상이라 하여 와우산이라 불려지며 1983년 달맞이 동산이 조성되어 달맞이 길의 상징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1997년 건립된 해월정은 일출과 월출의 장관을 함께 감상할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특히 달맞이 언덕 주변에는 김성종 추리 문학관을 비롯해 동백아트센터 등의 여러 화랑이 밀집해 있고 그림 같은 카페와 관광식당이 즐비해 동야의 몽마르뜨언덕이라 불리우며 새로운 문화명소로 각광받고 있다.(해운대구청)

 

 

 

 

 

▲ 『추억을 담아 가세요』라고 쓰여 있네요.

 

 

 

 

 

 

 

▲ 문탠로드는 달맞이 곰솔군락지는 곰솔(해송)군락 식재를 통해 단절된 산림녹지를 연결하고 원식생림으로 복원하여 생물종 서식

기반과 서식처 제공 및 생물종 다양성 증진을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 문탠로드에서 바라본 해운대 앞 바다

 

 

 

 

 

 

 

 

 

 

▲ 해월정

 

 

 

 

 

▲월출을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달맞이언덕에서 바라보는 "해운대저녁달" 은 볼수록 그윽하고, 보름달은 유달리 크고 밝다.

아름다운 옛이야기를 들으며 가족,연인과 함께 달맞이를 즐기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다.

 

 

 

 

 

▲ 관광상품 해운대 달맞이 빵

 

 

 

▲ 해월정에서 바라본 달맞이 앞 바다

 

 

 

▲ 달맞이 유래

 

 

 

▲ 해월정의 아름다운 문양

 

 

 

 

 

▲ 달맞이 해월정앞 약간의 이국적인 분위기 풍기는 상거리

 

 

 

 

 

 

 

 

 

▲ 해운대 달맞이 거리를 지나 기장쪽으로 향하면 부산의 동편 아름다운 해안 도로를 따라 갈수 있습니다.

저는 청사포 쪽으로 향했습니다.

★사진여행 :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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