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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하동북천코스모스축제/하동북천코스모스축제/북천역/북천메밀축제/코스모스

경상남도/여행

by 기역산 2018. 10. 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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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북천 코스모스 축제 & 메밀축제

 

하동코스모스 축제는 올해로 12회 입니다.

장소 :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 570-3번지   기간: 2018.9.21 ~ 2018.10.7까지

규모 : 40만㎡ (약 12만평)

아침 일찍 북천면에 도착하여 시원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광할한 코스모스 단지를 바라보니 온통 꽃의 세상, 울긋불긋한 코스모스가 밤에 내린 이슬을 먹음고 있어 신선함과 영롱함이 느껴진 모습이 내 마음 그지없이 상쾌하고 즐거운 기분 이었다.

햇살과 함께 밝아온 여명 아침을 깨우는 소리가 이곳 저곳에서 들려온다.

여행의 기쁨 또한 아침 일찍 고요함과 밝아오는 태양의 느낌을 몸으로 체험할수 있는 것이라 할수 있겠다. 

 

 

 

 

 

 

 

▲ 이곳을 다녀온 날짜는 10월 2일 이었는데 포스팅이 좀 늣었습니다.

 

 

 

 

 

 

 

 

 

 

 

▲ 아침 일찍 일어나 코스모스 단지를 걷는 기분 조용하고 상쾌했습니다.

 

 

 

▲ 레일바이크도 운영하는데 성수기와 비수기로 나누워 운영하더군요.

요금 또한 성수기와 비수기 가격차이가 납니다.

 

 

 

 

 

 

 

 

 

▲ 메밀밭과 코스모스밭

 

 

 

 

 

 

 

▲ 희귀박 터널, 조롱조롱 달린 박들이 볼거리를 제공 합니다.

터널길이는 600m 입니다.

 

 

 

 

 

 

 

▲ 바람개비

 

 

 

 

 

 

 

▲ 호박 박물관이라고 할까. 크고작은호박, 이상하게 생긴호박등 호박탑을 쌓아 놨습니다.

 

 

 

 

 

 

 

 

 

▲ 코스모스 단지와 메밀단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

 

 

 

 

 

 

 

 

※ 경남 하동 북천 코스모스 축제는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

메밀․ 코스모스 등 경관보전직불제 사업과 연계하여 농촌경관을 활용하고 농촌체험관광형 축제를 육성하기 위하여 시작된 행사로 농촌 부가가치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매년 관광객들이 메밀꽃과 코스모스의 환상적인 향연속으로 찾아오는 인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소외된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마을주민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소득 증대에 대한 자신감 부여하는 좋은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축제기간동안 67만명이 다녀 갔다고 합니다.

※ 여행사진 :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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