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안압지/경주 동궁과월지/경주야경/경주가볼만한곳
경주 안압지 / 경주 동궁과 월지 안압지(雁鴨池)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직후인 674년에 조성된 궁과 연못이다. 안압지는 임해전이라는 전각을 중심으로 지어진 궁의 연못으로 추정되며, 임해전은 통일신라의 동궁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정확치는 않다. 안압지라는 본래 이름이 아니다. 조선시대에 폐허가 된 연못에 오리와 기러기들이 날아들어 오리와 기러기의 연못이라는 뜻으로 안압지라 불렀다는 기록이 있다. 이 안압지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문화재가 출토되어 경주박물관에 아예 안압지관을 건립해 따라 보관 전시하고 있다. 안압지는 화려한 조명을 설치해 밤이면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연못과 누각 그리고 소나무들이 멋진 야경을 펼쳐낸다. 백과사전 참조. ▲ 아름다운 신라 천년의 역사와 숨결이 살아있는 안압..
경상북도/여행
2018. 11. 6.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