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불사/병풍암 석불사/금정산 석불사/만덕의사찰/병풍암/금정산 사찰
병풍암 석불사 & 병풍사 금정산과 백양산으로 이어지는 산 능선에 위치한 석불사는 부산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사찰 이다. 석불사(石佛寺)는 금정산의 다른 사찰과 암자에 비해 창건 역사가 아주 짧은 편이다. 일제 강점기인 1930년에 승려 조일현이 창건했는데, 그가 주지로 있는 동안 이곳 암벽에 석불을 조성하였다. 바위와 바위 사이를 조각으로 이어 붙인 듯이 석불이 조성되어 있어 사찰의 이름도 석불사로 칭했으며, 병풍암에다 많은 석불을 새겨 두었다고 하여 일명 ‘병풍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람들은 대체로 병풍암의 장관 때문에 ‘병풍암 석불사’로 부른다고 합니다. ▲ 대웅전 과 삼층석탑 ▲ 구 만덕로를 따라 오르다 보면 병풍암 석불사로 들어가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 불심을 알리는 글귀가 세겨져 있습니다. ▲..
부산 광역시/여행
2019. 3. 26.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