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역산/용호정/용반리/부산면
※ 기역산의 전설 ※ 부사면 용반리 서쪽에 있는 산 이름이다. 일명 기옥산 이라고 하는데 험준한 절벽을 이루어 경승이 아름다우며, 바로 밑으로는 탐진강 상류가 흐르고 있어 명승지이다. 지금은 상류에 장흥땜이 설치 되어 면적은 622.34㎢로 남부지방 물 공급을 담당한다. 예산에 힘세기로 유명한 장사가 있었는데, 큰 바위를 두 손으로 치켜들고 이 기역산의 꼭대기에 있는 바위 위를 걸어갔다. 어찌나 거인이고 힘이 센 데다가 큰 바위까지 들고 걸어 갔으니,바위 위에 발가죽이 생겼다고 한다. 이 발자국의 흔적은 지금도 남아 있다고 한다.이 장사가 돌은 들어다 놓아둔 것이 현재 제암산 꼭대기에 있는 암석이라고 하는 전설도 있다. ▲ 용반리 (지와몰) 입구 ▲ 지금은 이른 탓인듯 들판에 황금들녁의 물결은 볼수 없지..
카테고리 없음
2023. 9. 17.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