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물통 한우/감물리 여물통 한우/밀양 여물통/밀양 단장로 감물리 여물통
전국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이 시기에 조금은 조심스럽지만 그 동안 하지 않았던 정기 모임을 밀양 여물통 한우집으로 정하여 하기로 하였다. 이곳으로 정한 이유는 그동안 바같출입도 마음대로 하지 못한 탓인지라 야외로 나가 드라이브도 할겸 이곳으로 정하였습니다. 부산에서 가다보면 삼량진 인터체인지에서 (삼량진역) 내려 감물리쪽으로 가다보면 빗탈진곳에 아름다운 집들이 옹기종기 같이 펼쳐지며 산을 넘어 내려가면 찌아찌아 하우스 찾집이 있는데 (인도네시아 한글장학 후원회 자원봉사의집)이 있는데 이곳에서 차를 한잔하며 건너편에 다랑이 논두렁을 바라보면 시골의 고요함과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 집니다. ▲ 앞전에 갔을 때에도 슬픔이 가득하던데 지금도 그렇네요...^^ 한편으로 변하지 않는 모습..
경상남도/맛집
2020. 7. 3.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