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소고기/꽃등심/부채살/채끝살/치마살/부위별소고기
추석 명절을 보내며 요즘은 과거와 같은 명절 분위기는 좀 덜 한것 같다. 과거에는 교통편의가 좋지 않아 타 지로 떠나면 고향을 찾아 오기가 너무 힘들어 몇 시간을 대중교통을 타고 와야 하는곳도 있고, 심지어는 가는 도중 숙박도 해야 하기 때문에 명절이나 특별한 날을 택해 고향을 찾았다. (그 시절 명절은 무조건 떨어져 있는 부모 형제는 만나는 분위기 였지요...^^) 그러나 지금은 교통편도 좋고 자주 왕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옛날과 같이 명절 분위기 보다 그 동안 피로에 쌓인 몸과 마음을 휴무을 이용하여 해외로 많이 나가는 분위기이다. 그 만큼 시대가 바뀌어 많은것이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족은 올 추석에도 모두 다 모여 정다운 이야기와 함께 오붓한 명절을 맞이하였다. ▲ 조카,사위가 보내온 추석 소..
부산 광역시/맛집
2018. 9. 28.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