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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유산 향적봉을 등산하고 귀가길에 들린 "거창 수승대". 이곳 거창 수승대는 거북바위에 새겨진 옛 시인들의 글귀가 유명하다.오래전에 와 본 곳인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지금은 거창 "수승대 출렁다리", "우두산에 Y자형 출렁다리"가 그 유명새를 함께 하고 있다.덕유산 등산을 마치고 부산으로 향하는 근방에 있어 다행이 이곳 저곳 헤매지 않고 올수 있었고 친구와 함께 좋은곳을 찾아 좋은 볼거리에 감사를 표한다. ▲ 이곳은 신라,백제 간 국경 지대였던 당시.사신이 떠날적에 안위를 걱정하며 근심으로 보냈기 때문에 "수송대"라 하였다고 전한다. 한편으로는 이 일대의 빼어난 경관이 사람들의 근심을 잊게 하기 때문에 수송대라 불리었다는 설도 있다. 이후 1543년 퇴계 이황선생이 이웃 영승마을에 내방하였다가 "수송..
전라북도/등산
2024. 1. 5.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