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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반리,용반리 고개넘어,기역산,기옥산,기억산

전라남도/여행

by 기역산 2023. 10. 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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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역산의 전설 ※
부산면 용반리 서쪽에 있는 산 이름이다.
일명 기옥산 이라고 하는데 험준한 절벽을 이루어 경승이 아름다우며 바로 밑으로는 탐진강 상류가 흐르고 있어 명승지이다. 지금은 장흥댐의 하류로 변하였다. 옛날에 힘세기로 유명한 장사가 있었는데 큰 바위를 두손으로 치켜들고 이 기역산의 꼭대기에 있는바위 위를 걸어갔다. 어찌나 거인이고 힘이 센 데다가 큰 바위까지 들고 걸어 갔으니, 바위 위에 발자국이 생겼다고 한다. 이 발자국의 흔적은 지금도 남아 있다고 한다. 이 장사가 돌을 들어다 놓아둔 것이 현재 제암산 꼭대기에 있는 암석이라고 하는 전설도 있다.
 

▲ 용반 평야에서 바라본 기역산
 

▲ 장흥댐을 둘러보고 부산으로 향하며 용반리 고개 넘어에서 기념촬영을...
 

▲ 마을 중앙 도로로 내려오는데 지금 한창 벼의 익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 용반평야 황금들판에 수확이 한창인 모습도 보이고
고요한 적막속에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 우리는 이렇게 남해고속도로를 지나 저녁밥을 먹기 위해 김해 순두부집으로 향합니다.
 

▲ 김해 두부마당에 도착하여 푸짐한 저녁식사를 하고 2박3일의 즐거운 시간을 뒤로 하고 각자 안식처로 향했습니다.
 

▲ 2박3일동안 함께한 애마
우리는 이렇게 또 한줄의 추억을 남기며...
즐거웠던 시간을 뒤로 하고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남기며
각자 가정으로 향했습니다.

★사진여행 :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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