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여물통/여물통 한우/한우 소고기/찌아찌아족

밀양 단장면 단장로에 위치한 여물통한우.

요즘은 맛집이라 하면 대한민국 어디든 찾아 다니는 세상이다.

밀양 여물통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여기 여물통은  2째주(토요일,일요일)  4째주(토요일,일요일)  한달에 4번 영업을 하며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계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여물통을 찾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맛을...

 

▲ 여물통 한우는 여기서 사육하고 손질해서 판매까지 한다고 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10시~오후5시까지 

주문은 500g단위로 가능하며

쌈장,고추,마늘,상추는 기본으로 나오며  더 맛있게 먹을려면 기름장를 챙겨 가시면 됩니다.

 

▲ 감물리 저수지 옆에는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는데 걱정은 없습니다.

 

▲ (감물리 마을)여물통에서 맛있는 소고기를 먹고 김해방면으로 오르다 보면 찌아찌아 커피숍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소수 민족인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사용 한다고 합니다. 2010년 7월에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한글 사용을 공식 승인했다. 한글이 찌아찌아족의 공식 문자가 된 것이다.

여기 사장님께서 인도네시아 소수민족들에게 한글를 처음 전파했다고 합니다.

 

▲ 감물리 마을의 황금들녘

 

▲ 찌아찌아 커피숍 앞에 포토죤에는 ~~~

과거를 돌아보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글귀들이 마음을 뭉클하게 합니다. 

※ 용부회 모임 12명.

★ 사진여행 : 2023년 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