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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 해안길/절영해안산책로/절영해랑길/영도해안길/변호인 촬영지

부산 광역시/여행

by 기역산 2019. 12. 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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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예로부터 수리조선소 마을로 유명했으며,녹스배의 표면을 벗겨내는 망치질 소리에서 유래하여 깡깡이 마을이란는 별칭을 가지게 되었다. 한국 근대 조선산업의 발상지로,2016년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알록달록 벽화가 아름다은 예술마을로 재 탄생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영도 목장원에 결혼식 참석하고 점심 식사후 영도의 해안 산책로를 걸어 보기로 하였다.

걸어보고 싶은곳,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뷰가 펼쳐진 이곳 힐링의 시간이 저절로 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오늘 저 멀리 대마도도 보이는 날 입니다.

 

▲ 영도 목장원

 

 

▲ 목장원 야외식장

 

 

▲ 목장원 바로 앞 도로옆이 75광장 입니다.

 

▲ 영도 순환도로와 밑 해안 산책로

 

 

 

▲ 뷔페식당에서 바라본 영도 앞 바다

 

 

▲ 흰여울 해안도로

 

 

▲ 해안 산책로

오늘 약 2.5km 정도 걸어서 해안산책로를 따라 바다 바람를 맏으며 걸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 흰여울 해안터널

절영해안산책로 근처 피아노계단과 파도광장 사이 급경사 계단구간을 이용하기 어려운 노약자들의 보행 편의 제공을 위해 해안암벽에 약 70m 터널을 뚫어 2018년 12월 흰여울해안터널을 개통하게 되었다. 터널 내부에 인조암 시공, 광섬유판석조명, 포토존 등을 설치하여 구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방문하기 좋은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터널 내부 조명 점등·소등 시간 09시/23시)

 

 

 

 

▲ 남,여.또는 한사람씩 손바닥을 터치하면 하트 모양으로 조명이 들어 옵니다.

 

▲결혼식 참석후 터널내부 포토존에서 한것 해 봤습니다.

 

▲ 터널내부 여러색의 조명를 비쳐줍니다.

 

▲ 저 앞 피아노계단을 오르면 흰여울 문화마을이 나옵니다.

 

 

▲ 절벽을 어마어마한 콘크리트로 만들어 무너짐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 졌군요.

 

 

 

 

 

 

▲ 이곳이 입구 입니다.

영도 반도보라 아파트 입구에서 출발하여 산책로 가는 입구 인데 우리는 목장원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사진을

오는 순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이곳 산책로는 넓은바다를 품고 시원함과 평화로움이 고즈넉한 곳으로 한번쯤 찾아 오시면 후회는 안 할듯 합니다. 해녀들이 앞 바다에서 직접 잡아온 싱싱한 해산물도 직접 맛볼수 있는 아름다운 곳 입니다.

★ 사진여행 : 20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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