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최참판댁/하동최참판댁/박경리 대하소설 토지/하동 가볼만한곳/평사리 부부소나무

경상남도/여행

by 기역산 2019. 6. 16. 21:21

본문

하동 최참판댁

 

동학혁명에서 근대사까지 우리 한민족의 대서사시인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이곳 평사리에 소설속의 최참판댁이 한옥 14동으로 구현되었으며, 조선후기 우리 민족의 생활모습을 담은 초가집, 유물 등 드라마 '토지' 세트장도 조성되어 있다.

 

악양 최참판댁의 명성은 2006년 SBS 대하드라마 「토지」 외 10개의 드라마 촬영과 2006년 「마파도 2」 등 4개의 영화 제작, 5개의 TV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에서 최참판댁「토지」(드라마) 세트장 등을 활용함으로써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하동 지역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최참판댁 본 건물은 2001년 준공 되었다고 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 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

 

 

 

 

 

▲ 몇년도 인지 아주 오래전에 찾아왔던 곳인데 지금은 그때에 비해 많은 변화가 있더군요.

 

 

 

▲ 입구에는 청보리 청밀을 심어 농천의 향기를 듬뿍담아 났더군요.

 

 

 

 

▲ 최참판댁의 등장인물들이 살던 초가집 칠성이,임이네,강봉기,두리네 등 세트장 입니다.

이렇게 초가집의 모습들이 50동이나 된다고 합니다.

 

 

 

▲ 어르신들이나 어린아이들은 마차를 타고 둘러볼수 있습니다.

 

 

 

▲ 수박체험동과 박경리 문학관 등이 있는데 공사중 인듯~~~

 

 

 

▲ 수많은 드라마 연속극 등 촬영 장소로 이용했던 모습들이 남아 있더군요.

 

 

 

▲ 최참판댁

 

 

 

▲ 최참판댁 입구에 들어서면 커다란 나무와 앞 뜰이 굉장히 넓더군요.

 

 

 

▲ 최참판댁에서 내려다 본 평사리 평원

 

 

 

 

▲ 아름다운 평사리 부부 소나무

 


 

▲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조금전에 마쳤더군요.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 최참판댁 별당

 

 

 

▲최참판댁 별당 연못

하동군은 2016년 157만원을 건져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은데 이어 2019년 1월 관관객들이 연못에 던져놓은 동전 80만 590원을 지난 3일 KBS 진주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합니다.

"토지"속 별당아씨에 이어 어린딸 서희가 거처하던 별당에는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다' 는 의미의 천원지방(天圓地方)의 기운이 서린 연못 입니다.

 

 

▲ 박경리 선생의 작가 연보

 

 

 

▲ 살아움직인듯한 소와 송아지 모습

 

 

 

 

 

 

 

▲ 사랑채 대청마루 이곳에서 보면 평사리마을앞 뜰 전체가 한눈에 보입니다.

 

 

 

 

 

 

 

▲ 토지장터로 옛모습을 연상하여 잘 꾸며 놨습니다.

 

 

 

▲ 야외 공연장

 

 

 

▲ 토요장터쪽에서 올라가는 최참판댁

 

 

 

▲ 위쪽으로 올라가면 대밭숲길이 있고 수박체험과 볼거리가 있는데 모두 돌아보지는 못하고 왔네요.

 

★사진여행 : 2019.05.12

 

관련글 더보기